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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생활체육인과의 만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5-26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5. 26(월) 15:30, 인천 남구 숭의1동 343-1 정산빌딩 6층 인천시당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생활체육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는 2006년부터 충남도지사를 지냈다. 지난 40년 경제, 치안, 외교 분야 등 공직자 생활을 통해 사람 볼 줄 안다. 첫 번째, 광역단체장은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대단히 중요하다. 대통령과 같은 정당의 광역단체장이면 아주 유리하다. 인천시는 작년기준으로 7조원이던 부채가 13조원으로 늘었다. 인구, 예산 등 비슷한 규모의 충청남도 부채 3천억과 비교하면 약 40배에 달한다. 큰일이다. 인천시민들께서 중앙에서 갚아주겠지 하는 생각이 있으신 분도 있겠지만 절대 아니다. 시민의 주머니에서 내놓아야 하는 것으로 시민이 고스란히 부담해야한다. 이런 선거 때 시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 둘째, 유정복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근거리에서 보좌한 분으로 인천 아시안 게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인천시민들은 고도의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한다. 셋째, 유정복 시장 후보는 두 번의 장관경험이 있다. 이렇듯 오랜 행정경험이 풍부한 분이다. 광역단체장 후보는 중앙 및 지역을 아우르는, 전체를 조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빛이 나지 않아도 좋으니 빚을 져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잘 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좌안천리’라는 말이 있는데 앉아서 천리를 본다는 이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력 있는 후보가 바로 유정복 후보이다. 경험, 인품, 자질 등 모든 면을 볼 때 인천시를 위해 잘 할 분이다.

 

  우리 당은 생활체육을 위한 시설 예산이 부족한 데 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금년도부터라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좀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국가가 더욱 노력해야 할 때이다. 새누리당과 저 자신도 인천시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

 

ㅇ 이 자리에는 홍일표 인천시당위원장, 민현주 중앙선대위 대변인,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 주요당직자와 김휘 전국축구연합회 회장, 이성식 전국배드민턴연합회 회장 등 10명의 전국 종목별연합회 회장과 이상익 인천시자전거연합회 회장 등 19개 종목별 회장 및 임원이 함께했다.

 

 

2014.  5.  2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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