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충북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5-29

  5월 29일 충북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청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고생이 많으시다. 박덕흠 위원장을 비롯한 송광호 의원님, 정우택 최고위원, 위원장님들 고생이 많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대전에서 10시에 기자간담회가 있어 간단히 말씀 올리겠다. 충청북도는 저도 20년 전에 충북경찰청장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 우리나라 대단히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갖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중심지는 어떻게 보면 충청북도 인접의 6개 시도를 접하고 있다. 사실상의 대한민국 중심지라 생각한다. 사통팔달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는 GRDP가 3%대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러한 충청북도에 성장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아직 발휘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이번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충청북도를 앞으로 이끌어갈 우리당의 후보로 강력하게 윤진식 후보를 추천하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경제적인 측면에서 경제전문가가 대한민국이 내로라는, 정말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경력은 잘 아실 것이다. 그 다음에 한 광역단체가, 저도 단체장을 해봤지만 발전하려면 중앙정부와 국회와의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께서 약 임기 4년을 남겨놓으셨다. 집권여당이 윤진식 후보와의 연결고리를 강력하게 하고, 윤진식 후보자의 경제전문성을 같이 접목시킨다면 그동안 침체되었던 충청북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측면에서 냉정하게 저희들은 타당후보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특히나 요즘 박근혜 대통령이 요즘 굉장히 힘들다. 이런 때 충북의 딸로서 지난 대선 때 압도적인 표로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켜주셨듯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 그 길은 우리 윤진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시고 또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 또한 같이 동반 당선시켜주시는 것이 바로 중앙정부와 충청북도에 대표적인 도시인 청주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중앙당 차원에서 충북도민 여러분께 한말씀 올릴 것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문제가 일각에서 검토되고 있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문제다. 이것이 반드시 충청북도가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드린다. 오송역세권 개발문제도 중앙당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어떠한 문제든지 윤진식 후보와 협의해 오송역세권 개발이 차질 빚지 않도록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지원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 가지 드릴 말씀 많지만 서청원 대표를 비롯해 말씀계시기 때문에 저는 간단히 원내대표로서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자리 뜨는 것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감사하다.

 

<서청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충북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중진에 송광호·정우택 의원님, 경대수 의원님, 중앙위원장님들 고생하신다. 이제 선거가 중반을 지나 종반으로 치닫는 것 같다. 6일 밖에 남지 않았다. 좋은 후보를 도민에게 선보였다. 이완구 대표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중언부언 하지 않겠지만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경제통이고, 지금 어려운 충북 경제를 일으킬, 또 지역발전을 일으킬 분은 저도 윤진식 후보라 생각한다. 우리 도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며칠 남지 않은 기간에 박덕흠 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의원님들, 위원장님들 정말 사즉생의 각오로 마지막 남은 기간 도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다.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댁은 충청이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 더군다나 충북이다. 지난번 선거 때 많이 지원해주셔서 우리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늘 감사해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정성스럽게 충북을 모셔야 되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갖는다.

 

  또 요즘에 세월호 참사 이후에 국민도 아직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고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내수경제 침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일어서야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어려움을 견디고만 있을 수 없다. 그리고 희망을 쏘아야 된다. 그리고 지금 어려움에 처해 계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드려야 한다. 그래서 나머지 2년차 국정도 마무리까지 잘되도록 하기 위해 힘을 보태주셔야 되는데 특히 충북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한 번만 더 도와주시면 저희가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정부가 잘 가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시다시피 어제 국정개혁을 뒷받침할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왔던 안대희 총리 지명자가 사퇴했다.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음에 더 좋은 국정을 이끌어갈 후보가 나오길 기대한다.

 

<정우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위원장>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안정이냐, 혼란이냐의 기로에 서있는 것 같다.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야당, 이제 국민여러분들께서 이 문제를 풀어주셔야 된다. 특히 우리 충북은 아까도 말씀이 나왔지만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외가가 된다. 우리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과연 이 어려움을 해쳐나갈 분은 저는 우리 박 대통령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외가 쪽인 충청북도에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어려움을 우리가 풀어줘야 되는 저는 책무와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도민 여러분들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의 안정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혁신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 또 우리 충청북도도 지난 잃어버린 4년을 그냥 가져갈 것이냐, 앞으로 희망과 미래를 창조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지사를 뽑느냐의 기로에 서있다. 우리 윤진식 후보야말로 저는 충북의 마지막 희망을 갖고 출마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윤진식 후보가 꼭 도지사가 되셔서 우리 충북의 어려움을 다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저는 우리 도민 여러분과 함께 염원한다. 이승훈 통합시장 후보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 국회에서는 저와 우리 박덕흠 의원, 경대수 의원, 우리 원외에서는 최현우 위원장, 김진환 위원장이 힘을 합쳐서 우리 송광호 의원님과 함께 이것을 국회에서 해나가고, 도에서는 윤진식 도지사가, 시에서는 이승훈 시장이 움직여나간다고 한다면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정말 이번에 믿고 잘 맡겼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우리 존경하는 서청원 대표님이라든지, 이완구 원내대표께서 직접 우리 중앙에서도 우리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약속을 주신만큼 우리 도민여러분들 중앙과 저희들을 믿어주시고 이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우리 충북을 위해 힘껏 도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우리 박 대통령과 함께 할 때 윤진식 후보와 함께 할 때, 또 이승훈 후보와 같이 할 때, 우리 충북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는 무능한 야당, 잃어버린 4년을 꼭 찾게 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맙다.

 

<송광호 국회의원>

 

  오늘 서청원 대표님, 이완구 대표님 충북을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평소 존경하는 우리 충북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굉장히 중요한 선거라고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다. 우리 충북의 딸 박근혜 대통령께서 추진하는 정책마다 발목잡고, 일을 못하게 하는 세력, 지금 그 세력과 저희 새누리당과 싸우는 것이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개혁과 전진을 파괴하는 세력과 박근혜 대통령을 발목잡고 일 못하게 하는 세력,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서 끄집어 내리려고 하는 세력, 그런 세력과 우리가 싸우는 것이다.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우리가 뽑은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지켜줄 수 있도록 충북도민들에게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유일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위원장>

 

  아까 이완구 원내대표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제2경부고속도로 충북이 포함된다든가, 우송 역세권내 개발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 당 정책국에서 이미 충분히 검토가 되어있고, 이것이 확정될 때는 반드시 우리 도지사가 되실 윤진식 도지사 후보와 더불어서 협의를 해서 충북도민들의 숙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놔야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영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

 

  통합청주시가 생기면서 충북이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있다. 충북이 현재와 같은 상태에서 만족할 것이냐, 아니면 세계로 나아가고, 미래로 나아가고 대한민국의 중심, 성장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냐 하는 것은 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온 윤진식 후보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발전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실천능력을 갖고 있느냐라는 것인데 윤진식 후보는 이 대한민국에 새로운 산업의 길, 새로운 일자리의 길, 그리고 새로운 사회구조를 만들어온 사람이다. 그래서 윤진식 후보를 찍는다면 대한민국의 경제파워가 충북에 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윤진식 후보가 충북을 책임진다면 충북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 그 발전이 청년과 여성에게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활동,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고 굳게 믿는다.

 

<윤상현 사무총장>

 

  말씀 안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다. 야당이 해도 해도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박근혜 정부 출범 때 정부개편 조직안부터 시작해서 세월호 국조특위, 안대희 총리 후보자 사퇴에 이르기까지 사사건건 국정태클을 하는 야당을 보면서 이 정부가 김한길 정부인지, 아니면 안철수 정부인지, 아니면 김철수 정부인지, 아니면 새민련 정부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국정공백의 장기화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 국가안전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하는데, 또 우리가 경기회복과 일자리창출이 시급한데, 또 비정상의 정상화 규제 혁파 등의 국정과제를 수행해나가야 하는데, 또 안보상황이 위중한데 그 어느 정파나 손발을 맞춰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야당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 슈퍼갑 거대 야당을 모시고 세상의 어느 정부가 제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있겠는가. 야당은 지난 1년 반 동안 대통령 물러나라, 퇴진하라, 하야하라, 국정원장 물러나라, 국가안보실장 물러나라, 비서실장 물러나라, 총리후보자 물러나라, 도대체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까지 모든 사람, 족족 물러나라고 하니 이는 거대야당 슈퍼야당을 모시고 세상에 어느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야당의 국정태클 해도 해도 너무하다. 대한민국 나라 일이라는 것이 야당의 국정태클로 인해 계속해서 꼬꾸라지니 지방정부마저 야당이 승리한다면 어떤 결과일지 잘 아시지 않은가. 거대야당, 무한권력, 국정태클, 국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제어해주셔야 한다.

 

<윤진식 충청북도지사 후보>

 

  오늘 우리 청주를 방문해주신 우리 서청원 대표님을 비롯해서 여러 중진의원님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선거가 목전에 있는데 틈을 내서 우리 청주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더욱이 충북도민을 격려해주시고, 충북과 관련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주신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린다. 이번 선거를 저희들이 승리해서 당에도 보답을 하고, 또 충북도민들을 안심시키고, 충북도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도민 여러분과 당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

 

  오늘 충북을 방문해주신 서청원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6.4지방선거는 우리 충북이 발전을 하느냐, 제자리걸음을 하느냐, 후퇴를 하느냐는 아주 중대한 시기다. 지금 야당에서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있는데 우리 충북이 지금 후퇴를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6.4지방선거 우리 윤진식 후보, 이승훈 청주시장 후보가 당선이 되어 우리 충북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그 이유는 윤진식 후보가 17개 시도지사 후보 중에 인물로나 여러 가지 경륜을 봤을 때 따라갈 후보가 없다는 평들이 중앙에서 나오고 있다. 또 충북 출신으로서 그만큼 화려한 경력을 쌓을 수 잇다는 것은 우리 윤진식 후보가 그만큼 인물과 능력이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만큼 우리 충북에서 인물이 없었지만 이렇게 큰 인물로 자란 것은 아까도 말했지만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능력을 충북도에서는 충분히 도민들이 능력을 인정해주셔서 아마 당선을 시킨다면 우리 충북이 확 변화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저는 확신을 한다. 그리고 옆에 서청원 위원장님이 충청도다. 옆에 계셔서 충북을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현 사무총장님도 충청도다. 다들 이렇게 우리 충청도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윤진식 후보가 사랑을 받고 우리 충북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충북도민들이 윤진식 후보, 이승훈 후보를 적극적으로 절대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경대수 국회의원>

 

  저는 도민 여러분들께 한 말씀만 드리고 싶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흑색선전, 네거티브 관련된 언행이 일치가 안 되는 점을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서 좀 알아주셨으면 한다. 우리 당에서 상대 후보의 자질과 그동안 성과에 대해 정당하게 비판하는 것을 다 “네거티브다”, “흑색선전이다” 근거 없이 비난 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당 후보에 대한 자질검증과 관련해 육하원칙에 따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이와 같은 사실 적시도 없이 막연히 우리 후보가 ‘어떻게 어떻게 했다’, “사채를 했다”, “과거에 오락실을 했다”, “피해자가 있다” 구체적인 내용도 밝힘 없이 지금 저희 당 후보를 비판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고 있다. 도민 여러분 절대 이와 같은 흑색선전에 속지 말고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고 있는 안철수, 김한길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의 새정치를 내걸고 헌정치를 하는 이와 같은 구태의연한 태도를 바로잡아주시지 않으면 새누리당 마저 새정치민주연합 자체가 구정치를 하고 있다고까지 판단할 수밖에 없다. 도민 여러분들도 명확히 인식하고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최현호 충북 청주시흥덕구갑 당협위원장>

 

  2-3일 전부터 우리 윤진식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 수치에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도민 여러분 이번에 우리 충북을 사랑하는 새누리당의 진심을 꼭 이해해 달라. 충북을 살리겠다. 감사하다.

 

<김준환 충북 청주시흥덕구을 당협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후보가 토론회에서 제2경부고속도로가 충북을 지나지 않는 공약을 새누리당이 했다고 하며 윤진식 후보를 공격했다.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이다. 또 한 가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시종 후보가 6만 5천부 상당의 공약서를 만들었는데 그 겉표지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충북을 지나지 않는다면서 세종-천안으로 관문이 된다며 지도를 만들고 표시까지 해서 유권자들에게 돌렸다. 이것도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검찰에 고발되어 현재 조사되고 있다. 도민들께서도 제2경부고속도로가 충북을 지나지 않는다고 새누리당이 공약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주지해주시기 바란다.  

  

<이현재 국회의원>

 

  제가 여기 고향이고, 윤진식 후보님은 장관으로 모셨다. 정책위 차원에서 공약에 대해 좀 말씀을 올리겠다. 아까 앞에서 이완구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충북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추진하겠고, 고성 역시 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 그 외에 우리 당에서 공약한 청주 국제공항 활성화, 청주청원 통합체제 지원, 중부내륙 광역교통망 구축 이런 당에서 공약한 사업도 반드시 실천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서청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충북도민 여러분에게 간곡하게 다시 한 번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고 믿음을 달라. 지금 대단히 어렵다. 여러분들이 안 도와주시면 발목 잡는 많은 세력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번에 도와주셔야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국정을 안전하게 끌고 갈 수 있다. 저희가 모든 잘못한 것 다 용서를 구하고, 한번만 더 신뢰를 주십사하는 말씀을 간곡히 드리면서 회의를 마치겠다. 우리 위원장님들 정말 더 많이 뛰어주셔서 꼭 승리하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14.  5.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