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6월 2일 경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혁신도지사 후보 남경필이다. 먼저 이곳 지동·영동시장 상인 여러분들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후보들이 이곳에 와서, 왜냐하면 상징적인 곳이기 때문에 많은 유세를 해서 상인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많은 소음, 장사에 피해를 입었다는 말씀 듣고 있다. 선거를 통해 저희가 민심의 선택을 받으려 노력하지만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정말 중요하다. 특히 경기도에서의 선거결과는 이번 지방선거 전체의 선거결과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향후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가 바로 이곳 경기도 선거에서 판가름 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 새누리당의 최고지도부들께서 모두 출동해 주셨다. 서청원 중앙선대위원장님,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당의 모든 지도자들이 함께 해줬다. 아울러 김학용 경기도당 위원장 비롯한 경기도의 많은 의원님들 함께 해주셨다. 특히 선거를 이틀 앞둔 바로 월요일 아침 새로운 주의 시작을 이곳 경기도 수원에서 시작해주신다는 것은 우리 새누리당이 얼마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의 의미를 남다르게 생각하는지를 다시 한 번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꼭 승리하겠다. 꼭 경기도를 지키겠다. 경기도에서 승리해서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로 새누리당이 가는데 제 모든 것을 바쳐서 승리해나가겠다.
이번 지방선거는 특히 경기도지사 선거는 미래로 갈 것이냐 아니면 과거에 머무를 것이냐의 싸움이다. 또한 혁신할 것이냐 아니면 기존의 기득권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냐의 싸움이다. 저는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3가지 없는 선거를 치렀다. 첫 번째, 요란한 율동, 요란한 유세를 하지 않았다. 두 번째, 아무리 표가 궁하다 하더라도 포퓰리즘하지 않았다. 세 번째, 아무리 상대방이 저를 욕하고 매도해도 저는 네거티브하지 않았다. 이런 새로운 3가지 없는 선거를 통해 먼저 반성하고 먼저 변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시작을 이곳 경기도에서부터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혁신도지사, 이번 선거운동에서 저부터 바뀌고 반성하는 선거운동으로 시작했다.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그렇지만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첫 번째, 표만 되면 포퓰리즘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보육교사 공무원화 7만명을 임기 내에 하겠다고 한다. 저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같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봉사자들을 위해 처우개선, 신분보장 하겠다는 분명한 준공영제 도입을 약속드렸다. 그러나 7만명의 공무원화는 반대한다. 저는 그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소방직공무원, 안전직전문기술공무원을 5천명 확충해서 경기도에서는 다시 이런 재난사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7만명 보육교사를 만들겠다는 공약과 5천명의 소방안전공무원을 늘리겠다는 공약간의 싸움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두 번째, 조직적으로 네거티브하고 있다. 저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희에게 많은 분들이 제보해줬다. 상대 후보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상대 후보 본인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제보해 주셨고, 또 저희 캠프 참여진 중 일부는 계속해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저는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네거티브하지 않는 정정당당한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끝으로 승리를 위해 절대로 손잡아서는 되지 않을 그런 후보들 연대하고 있다. 바로 어제 통합진보당 후보가 사퇴했다. 바로 ‘제2의 이정희 후보’와 다름없다. ‘제2의 이정희 후보’ 사퇴와 같다. TV토론회에서 벌써 네거티브를 통해 공조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어제 사퇴하면서 새누리당 후보에게는 한 표도 주지 말라고 했다. 남경필을 떨어뜨리는 것이 바로 사퇴의 목적이었다. 지난 대선 때 이정희 후보는 “박근혜 떨어뜨리러 나왔다”라고 시종일관 TV토론을 통해 박근혜 후보를 공격했다. 그리고는 “박근혜 후보에게 한 표도 줘서는 안 된다.”, “박근혜 후보를 낙선 시켜야 한다.”며 사퇴했다. 바로 이러한 ‘제2의 이정희’ 사퇴와 같은 백현종 후보의 사퇴, 이것은 저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한다.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묻겠다. 과연 손잡지 않아야 할 세력과의 연대까지를 통해 승리하고자하는 이런 승리지상주의, 이것은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국민 여러분 반드시 경기도에서 승리하겠다. 새누리당 승리하겠다. 박근혜 정부 앞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저희가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또 바뀌어서 우리 국민들이 원하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그리고 따뜻한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겠다. 감사하다.
<서청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영동시장·지동시장 상인 여러분, 이른 시간이다.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게 되서 크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경기도 사수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안전하게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느냐 아니면 나락으로 빠지느냐 하는 중요한 선거다. 여러분 한 번만 더 박근혜 정부를 신뢰해주시길 바란다. 이 신뢰를 통해 국가개조를 통해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저희가 치유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모든 힘을 쏟아 우리 대한민국 국민, 경기도 도민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로 여러분에게 용서를 구한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셔서 박근혜 정부를 도와주셔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들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여러분 할 수 있겠는가. 도와줄 수 있겠는가. 한 번만 도와 달라. 우리가 선택한 남경필 후보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개혁의 아이콘이다. 그간 김문수 지사가 해놓은 업적을 통해 이제 바통을 남경필 후보가 받아간다면 경기도는 10년․20년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발전시키고 여러분들을 정성껏 모실 수 있는 사람이 저는 남경필 후보라는 생각한다. 한 번만 더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 신뢰해주시고 또 남경필 후보, 이런 훌륭한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삼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경기도는 1,200만 인구가 사는 가장 큰 광역단체다. 경기도선거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 중앙당 모든 당직자들이 나와 여러분들 앞에 고개 숙여 사죄와 반성의 말씀과 함께 각오를 새롭게 하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힘차게 나가느냐, 아니면 과거에 머물러 혼란과 좌절 속에 머무느냐의 중대한 선택에 선거다. 참신, 개혁, 미래로 대표되는 우리 남경필 후보가 경기도를 맡게 된다면 활짝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한다. 여러 가지 공약을 보면 실현가능한 공약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저도 개인적으로 광역단체장을 지낸 경험이 있지만 지금 양 후보 간의 공약을 비교해보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 후보는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내걸어 표를 얻으러 다니고 있고, 한 후보는 실현가능하고 실천가능한 공약들을 내걸었다. 아마 이점이 이번 경기도민들이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까 서청원 의원님께서도 말씀 있었지만 우리 개혁과 참신의 아이콘인 남경필 후보에게 여러분 지지를 부탁드린다.
제가 앞서 중복되기 때문에 다른 말씀은 생략하고 통진당 후보가 경기, 부산, 등 에서 사퇴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한 말씀드릴까 한다. 통진당 후보의 사퇴는 우리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다. 정당의 존재 이유는 공공이익의 실현을 위한 목표를 위해 나가는 것이 정당의 존재이유다. 정당이 여러 가지 존재 이유가 있지만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새누리당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 “그것을 위해 사퇴했다” 이것은 국민과 민주주의 중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러한 도전에 의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분명한 입장을 내놔야 될 것이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는 이야기를 여러분들 기억하실 것이다. 이번에도 또 다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후보를 사퇴한다”고 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이 과연 정당의 존재 이유인가. 저는 이런 의미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되고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런 통진당의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빨리 밝히길 요구한다. 표를 위해 어떤 짓도 다 용인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곤란하다. 그래서 저는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 아닌가. 한 정당이 특정후보를 떨어트리기 위해 존재한다면 왜 국고보조금을 받고 국민들한테 표를 받는 것인가. 안되는 것 아닌가. 선거 때마다 이렇게 된다면 통진당의 존재 이유에 대해 국민들은 이제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이것은 정말 중대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정당의 존재이유에 대한 부정행위다. 이 점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도 확실한 입장을 밝혀야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다시 한 번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를 한다. 분명히 밝혀야 된다. 그래서 국민들이 착각하지 않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여러분 남경필 후보에게 격려와 용기의 박수 부탁드린다.
<최경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수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곳 지동시장, 영동시장에 모이신 여러분 반갑다.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안전한 나라를 위해 국가대개조 수준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추진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중대한 선거이다. 그 중심에 경기도 선거가 있다. 이번에 우리 남경필 후보가 반드시 경기도에서 도지사로 당선이 되어야만 우리 박근혜 정부가 개혁에 탄력을 받고 힘을 얻어 국정개혁을 힘차게 추진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꼭 한 번 더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두 가지를 생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다. 첫째, 이번 세월호 참사의 많은 피해자가 우리 안산지역에서 발생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번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보다 안전한 경기도,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를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생각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까 우리 남경필 후보 공약에서도 나왔지만 지금 보육교사 7만 명을 공무원화 하는 것이 안전한 경기도로서 급한가. 모자라는 소방, 그리고 안전공무원을 5천 명을 늘리는 것이 더 시급한가. 보육교사 처우 개선 필요하다. 그러나 공무원화는 불가능한 공약이다. 빌 空자 공약이다. 이런 후보에게 표를 줄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세월호 참사로 정말 어느 지역보다 아픔을 겪고 있는 경기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 지원, 그리고 안전을 위하는데 예산을 쓸 후보를 선택할 것이냐, 우리 경기도민들의 선택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또 하나는 경기도가 지난번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때 경기동부연합의 활동 근거지가 경기도 일대 아니었는가. 그런데 어제 통진당의 백현종 후보가 우리 남경필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자기가 사퇴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께서 말씀했지만 이것은 지난 대선 때 이정희와 무엇이 다른가. 이런 정당을 우리가 국고보조 해줄 수 없다고 해서 지금 정당해산심판청구가 한참 진행 중인 정당이 아닌가. 이 정당과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관계는 도대체 무엇인가. 지난 대선 때 이정희와 민주당과의 관계와 똑같은가. 여기에 대해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RO, 국가전복세력을 우리 신성한 국회의사당에 진출시킨 숙주노릇을 어느 정당이 했는가. 지난 총선 때 원칙 없는 단일화, 야합, 이것 때문에 그 결과로 이석기를 비롯한 내란음모를 주도한 세력들이 국회에 진출하지 않았는가. 그런 것에 대한 반성도 있기 전에 또 다시 선거마다 야합연대를 한다면 반드시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심판해 주시고, 특히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
우리 남경필 후보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대로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 개혁의 아이콘이다. 우리 남경필 후보를 경기도지사로 선택하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 변화의 상징이다. 꼭 우리 남경필 후보를 선택하셔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힘을 얻고 용기를 얻어 안전한 나라를 위한 국가대개조를 하게 해주고, 우리 경기도가 변화를 앞장서 이끌어나가는 나라를 만들자. 우리 남경필 후보가 저는 필승할 것으로 믿는다. 우리 경기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겠다. 감사하다.
<윤상현 사무총장>
윤상현이다. 인사 올린다. 먼저 이른 아침부터 요란스럽게 하는 점 주변 상인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린다. 때가 때인 만큼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의 말씀 드린다.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들께서 공통으로 지적하셨지만 새민련과 통진당의 후보 사퇴를 위장한 사실상의 야권연대를 통해 총결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제 통진당 경기도자사 후보인 백현종 후보가 사퇴했다. 사실상 새민련의 김진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또 울산에서는 정의당의 조승수 후보로 단일화하기 위해 5월 16일 통진당 이영순 후보가 사퇴했다. 그리고 5월 29일 새민련의 이상범 후보가 사퇴했다. 1, 2차 단계별 사퇴를 했다. 부산에서는 통진당의 고창권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무소속의 오거돈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오거돈 후보는 무소속 후보가 아니라 야권 후보가 된 셈이다. 또 성남에서는 정형주 통진당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새민련의 이재명 시장 후보를 돕고 있다. 4년 전에도 이렇게 후보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후보 단일화를 꽤했던 민주당과 통진당이었다. 결국 통진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이렇게 같이 총결집하고 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새정치민주연합이 어떤 정당인가. 2년 전 민주당 총선연대를 통해 통진당과 야권연대를 통해 내란음모세력, 국가전복세력인 RO가 국회에 교두보를 둘 수 있게끔 도와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제일 큰 정치참사를 일으킨 당사자가 아닌가.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다시 제2의 정치참사를 도모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한마디 사과나, 변명도 없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대명천지에 유권자 뒤에 숨어 이렇게 표 도둑질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세상 어느 나라에 이렇게 치졸한 정치연대가 어디 있는가. 역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이렇게 비굴한 위장연대가 어디 있는가. 이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이 말하는 새정치인가. 이렇게 위장정치, 이중정치가 그들이 말하는 새정치인가. 이것은 새정치가 아니라 한마디로 배신의 정치이다. 그렇지 않은가. 새정치민주연합, 앞에서는 통진당과 절대로 선거연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민련의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께서는 꼭꼭 숨어 숨바꼭질하고 있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다. 한마디로 숨바꼭질 대표이다. 이렇게 비굴한 위장, 야합 선거연대에 대해 두 분께서는 반드시 입장을 밝혀야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수원의 유권자 여러분, 오로지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국가전복세력과도 거침없이 손을 잡는 이런 야합정치, 여러분들께서 투표로 반드시 심판해주셔야 한다. 그 길은 바로 남경필 후보를 선택해주시는 것이다. 통진당이 가세한 위장 야권연대, 절대로 경기도를 뺏길 수 없다. 안 그런가. 고맙다.
<원유철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남경필 후보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승리를 통해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야하겠다. 대한민국 중심 경기도의 승리야 말로 국민들이 원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경기도를 이뤄나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국방의 70%를 차지하는 안보의 중심이기도 하다. 경기도지사 남경필 탄생을 통해 흔들리는 국방도 잡아야하겠다. 지금 통진당이 야합과 구태정치로 또 다른 작태를 벌이고 있다. 이번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의 압승을 통해 야합정치를 반드시 청산시키고,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경기도를 튼튼히 지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남경필 압승을 통해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경기도에서부터 잡아 나가야 한다. 감사하다.
<김영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안녕하신가. 경기도민 여러분, 2년 전 무분별한 야권연대에 의해 결국에는 민주당에 통진당이 이리저리 끌고 가는 사태가 되었다. 이제 통진당 후보가 사퇴하면서 기호 2번을 지원하고 있다. 내일 모레 6.4 지방선거는 기호 1번 남경필 후보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국가전복세력인 통진당의 이석기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이다. 기호 1번 남경필 후보자를 선택하지 않으면 결국 통진당 이석기 세력, 국가 전복세력에게 무죄와 전체 활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통진당 이석기 세력의 구명을 위해 모든 통진당 후보들이 이렇게 나서 기호 1번을 돕고 있다. 이제 나라의 운명을 걸고 기호 1번 남경필 후보이냐 아니면 국가전복세력 통진당 이석기 옹호세력이냐의 선택의 기로이다. 나라의 미래,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기호 1번 남경필 후보를 선택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소영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안녕하신가. 김소영이다. 저는 처음부터 그랬지만 이제 며칠 선거가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사실 그렇게 많이 떨리거나 긴장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기도민의 수준을 믿고 바른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많은 긴장을 하지 않고 있다. 정말 수준 높으신 도민들께서 남경필 후보님을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이다. 결전의 날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온 정성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는 대통령의 손목은 잡지 않고, 잡지 않아야 될 종북세력으로 현재 정당해산 심판청구를 벌이고 있는 통진당에 손목을 잡아주고 있는 새민련, 이런 정당의 후보에게 경기도를 맡길 수 없다. 1,200만 경기도민 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 6월 4일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심장인 경기도에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박근혜 대통령이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국가대개조를 이룰 수 있는 동력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도 마지막 선거일까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자존심, 경기도 자존심 기호 1번 남경필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대단히 감사하다.
<주호영 정책위의장>
우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공약을 중앙당 정책위에서 꼼꼼히 챙겨봤다. 새민련의 보육교사 국가공무원화와 달리 내용이 알차고 실천이 가능한 공약들만 담겨있다.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사회적서비스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민 복지 개선 공약은 도시가스 설치비용 25%를 경기도가 부담하고, 기숙형 고등학교를 늘리고, 어린이집을 대폭 보강하는 실질적 복지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이 많다. 중앙당 정책위가 확실히 보장하고 꼭 실천되도록 하겠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새민련 수원시장 후보가 무슨 잘못된 일을 했다고 부패방지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었다고 한다. 이틀 밖에 안 남아 어느 정도 수사가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인터넷 들어가서 잘 보시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주위에 널리 알려 꼭 내일 모레 투표할 때 참작하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
2014. 6. 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