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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국가보조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6-25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6. 25.(수) 14:0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박명재·이철우 의원이 주최한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국가보조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의 자리는 대단히 재미있는 자리이다. 박명재 의원님은 지금은 국회의원이 되셨는데, 안전행정부 장관 시절 그 때 이런 생각을 하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심대평 지방자치위원장님은 충남도지사를 13년 하셨다. 저도 충남도지사를 지냈다. 저의 친정은 기재부이다. 기재부의 입장과 애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영원한 숙제이다.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근본적인 세재 개편과 더불어 재정 문제 , 국세와 지방세의 배분 문제 등을 원칙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장관할 때, 도지사할 때, 서로 입장이 나누어진다. 새롭게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진영 안행위원장님께서 오셨으니 국회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해법이 무엇인가 제시해주시고 원내대표로서 입법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ㅇ 금일 토론회에는 정희수 기획재정위원장, 진영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황우여·박윤옥·강은희·신학용·김성태·류성걸·서상기·안덕수·강석훈·이운룡·김재경·이노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및 행정부를 대표해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이 참석했다.

 


 2014.  6.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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