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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7.14 전당대회 쇄신과 새누리당의 미래’ 긴급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02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은 2014. 7. 2(수) 14:00,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새누리당 쇄신전대추진모임이 주최한 ‘7.14 전당대회 쇄신과 새누리당의 미래’ 긴급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반갑다. 사실 이 자리에 참석을 해야 하는지, 하지 않아야 하는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왜냐면 전당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오늘 모임이 자칫 불편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 망설였지만 생각에 또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 멋있는 주제를 가지고 멋있는 분들이 함께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 고뇌하시는 모습을 보고 같이 함께 동참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이 자리 조해진, 강석훈 의원님 등 여러 의원님들 함께 하고 계시지만 이 자리를 우리 앞의 앞으로 미래의 청사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중요한 단초를 주실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 하는 의미에서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의원님들 감사하다. 당내에서 이렇게 정말 살아 있는, 그리고 정말 인식의 변화를 포효한 의원님들의 진정어린 목소리가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원의 한 사람으로 격감하고, 지금 원내를 책임지고 있는 원내대표의 한사람으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사회 현상이라는 것이 본질 그 자체가 모순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 모순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우리가 사회발전, 국가발전, 또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사회현상에 모순이 없는 사회현상이 어디 있겠는가. 다만 그것을 빨리 감지하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개혁의 과정이고 쇄신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제도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그 모순을 빨리 감지하고, 노력하고 극복하려는 그 자세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꼭 우리 정당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어느 나라의 어느 정당, 어느 사회나, 문제점이 있는 것을 전제로 할 때 함께 노력해 나가면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소중하다고 생각할 때 오늘 조해진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쇄신모임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함께하신 패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여기서 논의되고 도출된 여러 의견 말씀은 향후 우리 당이 나아갈 하나의 지표로써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저 자신도 원내대책을 앞으로 세우는데 오늘 귀중하게 도출된 말씀들을 앞으로 지표로 삼아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오늘 우리 당의 의원님들의 정말로 생생한 충정의 말씀, 당을 위한 말씀, 더군다나 국민 속에 변화와 쇄신을 꽤하며 우리 당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좋은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다. 함께 하신 패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 다시 한 번 이 자리가 우리 미래의 장기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인사에 가름한다.       

 

ㅇ 주호영 정책위의장,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신성범·박인숙·심윤조·이노근·서용교·박민식·이이재·김성찬·황영철 의원, 박대출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4.  7.  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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