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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택! 정부출연 연구기관 변화를 모색한다’ 정책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07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7. 7.(월) 13:30,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민병주 의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택! 정부출연 연구기관 변화를 모색한다’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반갑다. 앞서 원장님 말씀 잘 들었다. 그리고 오늘 이 포럼을 주최하신 민병주 의원님 대단히 감사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충남도지사를 지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어떤 입장에서 연구 활동을 하시는지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다. 대전에 충청남도 도청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대전에서 학교도 다니고, 여러분과 함께 대전광역시에서 여러분들이 어떤 연구 활동을 하고 계신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긴 말씀은 안 드리겠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분야 배경을 가지신 의원으로는 유일한 분이 민병주 국회의원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대변해서 이런 자리를 갖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 민병주 의원님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유성을 지역구로 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다. 우리 의원님께 큰 박수 부탁드린다. 여야를 막론하고 과학기술분야에 백그라운드를 갖고 의정활동을 하시는 유일한 의원님이 아닌가 생각한다. 저도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에서 과학기술 분야는 조금 특수하게 다뤄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어느 연구기관, 출연기관 중에 중요하지 않은 기관이 어디 있겠냐만은 과학기술분야는 과학기술 입국을 모토로 한 측면에서 보더라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우선 정년 연장, 연령 측면에서 65세로, 일반 대학교수들이 65세까지이다. 홍문종 위원장님꼐서 미방위에서 검토가 된다면 원내대표가 제안을 하겠다. 잘 모시겠다니까 박수 부탁드린다. 그리고 민병주 의원님 요청이 우리 연구원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하는데 100% 공감이다. 그래서 저희들 신경을 써볼테니까 한번 활발하고 편하게 말씀하셨으면 좋겠고, 연구원들 복지문제에도 신경쓰는 것 같다. 진정으로 이 나라에 과학입국이 되려면 이런 것들이 진솔하게, 솔직한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하는데 오늘 함께 하신 의원님들, 큰 중진의원님들이신데 아마 의원님들이 저희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저희 새누리당이 민병주 의원님을 앞세워서 여러분들 복지 문제라든가, 연구활동 문제를 하고 있다. 마침 이런 것들을 총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주호영 정책위의장님이 정책적으로 백업을 해드리는 분이다. 저하고 함께 이번 목요일에도 대통령과 함께 가서 뵙는다. 정책위의장님 계시기 때문에 정책파트에서 걸러질까 생각한다. 민병주 의원님 도와주실 것을 약속하신다면 저도 힘껏 뛰겠다. 여러분들 도와주시면 저도 열심히 뛰겠고, 그렇게 해볼테니까 여러분 민병주 의원님께 큰 힘을 실어 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쾌적한 연구 활동하는데 도와드리겠다는 말씀에 갈음하겠다.

 

ㅇ 금일 토론회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서상기·최봉홍·박윤옥·조명철·강길부·류지영 의원,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이석동 대덕넷 대표 등 참석했다.

 


 2014.  7.  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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