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2014. 7. 11.(금) 08:5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7.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15명의 후보자들에 대해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오늘 공천장을 수여 받은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를 비롯한 후보자 일동은 재·보궐 선거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긴 말씀은 필요 없겠다. 무조건 7·30 재·보선에서 당선이 되서 국가와 당, 국민을 위해 일해 달라. 며칠 후면 전대에서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된다. 새로 선출되는 당 대표를 모시고 꼭 승리하겠다.
ㅇ 나경원 후보는 후보자들을 대표해 "모든 후보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국민과 함께 하며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모아 반드시 승리로 당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 자리에서 이중효(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제식(충남 서산·태안), 이종배(충북 충주), 배덕광(부산 해운대 기장갑), 나경원(서울 동작을), 홍철호(경기 김포), 김종우(전남 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선거 후보와 양민숙(경기 수원사) 기초의원 후보가 공천장을 받았고 축하를 위해 주호영 정책위의장, 윤상현 사무총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김태원 중앙위 의장, 유재중·장윤석·심윤조 비대위원이 참석했다.
2014. 7. 1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