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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경기 김포 홍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6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16.(수) 15:00, 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홍철호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포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 제가 14일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제가 당원 여러분께 이런 약속을 드렸었다.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너무나 지탄받고 혐오의 대상이 된 가장 중요한 만악의 근원이 잘못된 공천권 행사에서 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당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소수의 권력자로부터 빼앗아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는 것이었다. 홍철호 후보는 바로 김포시민 여러분이 선택한 후보다. 이런 것이 상향식공천이다. 활기찬 민주정당의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야당후보는 지역주민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하향식 공천이다. 이것이 구태의연한 과거 정당의 모습이다. 이제 민주주의가 승리해야 한다. 여러분이 홍철호 후보를 원하셨기 때문에 원하신 홍철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 주민들께서 압도적 승리로 꼭 당선시켜주실 것을 확신한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서 나고, 자라고, 기업을 운영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 홍철호 후보만큼 김포를 아는 사람이 없다. 최적의 일꾼이다. 특히 홍철호 후보의 부친이신 홍기훈 어르신께서는 대한노인회 김포지회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듣고 있다. 큰 박수 부탁드린다. 이렇게 대를 이은 김포사랑을 잘 알아주시리라 믿는다. 김포발전을 원한다면 김포사람 홍철호다. 지역사정을 전혀 모르는 후보는 안 된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상대후보는 대권 후보 중 한 사람이었다. 홍 후보가 상대후보를 이기면 그날 바로 대권 후보로 태어나는 것이다. 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는 서울, 인천의 배후도시 성격이 강하고 발전이 더뎌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들었다. 사통팔달의 김포가 만들어져야 할 시점에, 특히 남북시대가 열리면 거점도시로서 발전 잠재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홍철호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간절히 부탁드린다. 앞으로 3년 7개월 남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원하신다면 홍철호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셔야 한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원내 과반의석 이상을 만들어주셔야 한다. 과반수는 151석인데 현재 147석으로 4석이 부족하다. 원내 안정과반수를 얻으려면 이번 선거에 7석 정도는 이겨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원하신다면 이번에 홍철호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 홍 후보를 안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홍철호 후보 속이 꽉 찬 사람이다. 홍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매일 업고 다니겠다. 이 지역에서 배출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김포를 수도권의 가장 성공한 대표적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저도 온 힘을 다해 돕겠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ㅇ 오늘 개소식에는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과 윤상현 사무총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이학재 인천시당위원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민현주 대변인,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송광호 국회의원과 경기도 다수의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7.  1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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