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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경기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출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17.(목) 17:00,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경기 수원병(팔달) 김용남 후보 출정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원시민 여러분 팔달주민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오늘 66년 전 대한민국의 기초가 된 헌법을 만든 제헌절이다. 뜻 깊은 날 수원에 와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오늘 김용남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온 김문수 지사는 1200만 인구의 경기도를 잘 이끌어주셨다. 김문수 전 지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년 7개월씩이나 남았다. 박근혜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바라신다면 이번 전국 15개 재보궐선거 지역에서 안정적인 과반 의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원시민들의  지지를 부탁드린다. 수원에는 3개 지역의 선거가 있다. 영통에 임태희 후보, 팔달의 김용남 후보, 권선 정미경 후보. 대한민국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원하신다면 이 세분을 모두 당선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 특히 팔달구는 젊고 유능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5번이나 당선시켜주시고 잘 키워 도지사로 만든 주민들이 계신 곳이다. 지난 동안 잘 닦아놓은 남경필 도지사의 지역에서 다른 당 후보가 된다면 안 되겠다. 그동안 만악의 근원인 공천권을 잘못 행사하는 해악이 많았다. 저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여러분께 상향식 공천을 약속했다. 수원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도 살고 있는 김용남 후보를 지지해 달라. 이것이 민주정당의 모습이다.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내려꽂다시피 손학규 후보를 공천했다. 주민 여러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는가. 수원사람 김용남을 꼭 당선시켜 달라. 정당은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우파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성장위주의 정책을 써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거둔 세금으로 서민들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좌파가 집권하면 분배위주의 정책으로 경제 기초를 엄청나게 훼손한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자식들의 미래에 희망을 품고 살아가려면 우파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원내 안정 과반 의석을 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린다. 수원사람 김용남은 수원에서 나고 자라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수원지검 부장검사로 인물 출중하고 수원을 잘 알고 사랑하는 훌륭한 분이다. 국회의원 만들어 주실 줄로 믿는다. 김용남을 당선시켜주시면 제가 업고 다니겠다.   

 

ㅇ 오늘 김용남 후보 출정식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김학용‧김상민 국회의원, 박대출 대변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했다.


 2014.  7.  1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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