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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18


  7월 18일 김포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오늘 법정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이곳 김포 홍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한강신도시가 있는 김포는 서울‧인천의 배후 도시 성격이 강하고 그런데도 발전이 더뎌 지역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남북시대가 열리면 거점도시로 발전할 사통팔달의 잠재력이 있는 김포도시는 지금 성장이냐, 침체기냐,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우리나라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김포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힘 있고, 능력 있는 홍철호 후보를 내세웠다. 우리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김포에 매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조상대대로 400년간 김포를 지켜온 김포사람이다. 김포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25년간 지역에서 사업하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저도 과거에 사업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빈손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약 2,000여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를 낸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김포에서 세금을 5년간 30억 원 이상 낸, 김포발전에 이미 큰 역할을 해온 김포사람이다. 홍철호 후보야말로 김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해온 창조경제 지역일꾼이다. 이에 비해 상대당 후보는 이곳 김포와 인연이 단 1%도 없는 사람이다. 김포시민께서 과연 어떤 판단을 할 것인지는 자명한 일이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시민들과 평생 울고 웃던 김포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또 미래이다. 김포가 그동안 잘 키운 큰 인물, 평생 김포를 위해 헌신할 사람이라는 것을 김포시민 여러분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본인의 선거 슬로건이 ‘끝까지 김포를 책임질 사람이다’라고 되어있다. 선거를 위해 김포에 온 사람을 뽑을 것인지, 김포를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을 뽑을 것인지, 김포시민은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은 계속 낮은 자세로 환골탈태의 모습으로 혁신의 혁신을 거듭할 것이다. 우리 국민 모두 새누리당과 함께 대한민국 혁신 성공의 주역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

 

  어제 광주에서 또 안타까운 사고 발생했다. 헬기추락 관련된 순직자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린다. 어제 밤늦게 TV뉴스를 보니 헬기조종사가 도심 한복판에 다른 피해를 줄이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수직 하락하는 그런 장렬한 마지막을 보인 것에 대해 존경의 말씀드리고, 명복을 다시 한 번 빈다. 다시는 안전문제로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없도록 대비를 잘 해야겠다.

 

<김태호 최고위원>

 

  김포의 홍철호 후보는 토종이다. 토종 후보다. 김포의 아들이고, 미래라고 생각한다. 김포의 새로운 신품종이다. 우리가 신품종을 심을 때는 바로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에 심는 것이다. 저는 토종이면서 새로운 신품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태어나 이 지역에 성장하고, 성공한 기업인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천, 특히 상향식 공천을 통해 새누리당의 후보가 됐지만 사실상 김포시민의 후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당선을 꼭 시켜 김포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정말 힘을 모아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린다. 저는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묻고 싶다. 또다시 잿밥에만 마음이 있는 것 아닌가. 사실상 김두관 후보는 저와 지인관계이고, 실제로 잘 알고 있는 관계이다. 제가 2010년도에 경남도지사의 임기를 마치고 그 후임으로 경남도지사가 된 분이다. 그런데 저는 김두관 후보를 만나면 꼭 두 가지를 물어보고 싶다. 그 첫 번째는 당시 이달곤 경남도지사 후보, 경남출신이다. 그 후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당신은 낙하산 공천이 아니냐” 이렇게 비판했는데 연고도 없는 김포에 이렇게 낙하산으로 내려오셨는데 “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싶다. 두 번째는 도지사가 되어 임기 중반에 대선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그래서 경남도민이 분노했다. 임기 중반에 자신의 욕심을 위해 출마를 했다. 도민 70%가 중도사퇴를 분노의 마음으로 반대했다. 그런데 이곳 김포에 왔다. 당시 도지사가 되었을 때 경남도정의 슬로건이 ‘대한민국 번영1번지로 만들겠다’, ‘경남도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런데 중도사퇴 했고, 또 전혀 연고 없는 김포에서 출마하면서 김포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는 묻고 싶다. 경남도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것인지 묻고 싶다. 정말 잿밥에 마음이 없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인은 신뢰와 약속이 중요하다. 경남 고향사람들에게 이렇게 약속을 저버린 분이 전혀 연고가 없는 김포에 와서 김포발전 위해 일하겠다고 하면 과연 김포시민들이 믿어줄 것인지, 또 김포시민에게 죄를 짓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우리 김포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들을 주문하고 싶다. 감사하다.

 

<이인제 최고위원>

 

  보궐선거 첫 현장최고위원회의다. 김포에서 홍철호 후보 당선을 위해 이 회의가 열린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홍철호 후보 꼭 압승해야 한다. 김포는 계속 성장하는 젊은 도시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홍철호 후보가 이번에 당선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김포는 특히 경인운하가 개통되어 서울, 김포, 인천, 아시아로 통하는 새로운 요충지이다. 또 김포는 북한하고 접경을 이루고 있고, 그래서 분단의 아픔, 통일의 열망을 안고 있는 도시이다. 그래서 많은 인프라가 계속 확충되어야 하고, 많은 새로운 기업들이 성장해야 되는 곳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찾아 이곳으로 와야 될 희망의 땅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일이 너무 많다. 김포시 자체예산, 경기도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지원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누가 국회의원이 됐을 때 김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예산을 효율적 확보할 수 있겠는가. 들어오다 보니 야당후보가 ‘도시철도 예산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대문짝만하게 써 붙였는데 그 말자체가 홍철호 후보가 당선이 돼야만 되는 당위성을 설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또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홍철호 후보가 국회에 들어와야만 김포의 발전을 위해 효율적인 중앙정부의 지원, 협력,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 김포 발전을 위해, 김포시민의 행복을 위해 홍철호 후보 꼭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할 이유라 생각한다.

 

  김포를 조금 벗어나 이번 보궐선거에 임하는 야당의 행태를 보면 정말 실망을 넘어 절망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그렇게 당의 후보를 공천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우선 김포에 경남에서 그동안 쭉 지방정치 활동을 하고, 또 도지사까지 하신 분을 느닷없이 여기에 공천했는데 서울 같은 대도시라면 지역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약하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김포는 아주 전통적인 지역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매우 강한 곳이다. 이곳 주민들의 자존심, 명예 이런 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이런 낙하산 공천을 감행한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 이번에 여기뿐만 아니고 광주에서 현직경찰관 옷을 벗은 지 몇 일되지 않는 사람을 느닷없이 공천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작년 1년 내내 야당이 일으킨 정쟁의 최선봉에서 야당 편에 서서 여러 가지 사실을 폭로했던 사람이다. 경찰관의 옷을 입고 경찰을 향해 비수를 던지는 폭로를 했는데 놀라운 것은 그 말을 믿고 서울 경찰청장을 검찰이 재판에 넘겼는데 1심, 2심 모두다 그 경찰관의 진술이 그냥 믿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에 반해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1심, 2심 다 무죄판결이 선고되었다. 대법원에서 무죄확정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면 그 경찰관은 꼼짝없이 위증으로 처벌받을 수밖에 없다. 용서받아서도 안 된다. 그런데 지난해 1년 내내 정쟁에 협력을 했다는 이유로 심지어 광주시민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런 공천을 감행했다. 그밖에 또 다른 곳도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유권자와 정당의 관계는 요즘 말로 갑과 을의 관계다. 유권자가 갑이고 정당은 을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자기들이 갑, 그것도 슈퍼갑의 행세를 하고 있다. 자기들이 그저 내리꽂으면 유권자는 따라오라는 오만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번 김포에서 유권자들이 진정한 슈퍼갑이라는 사실을 홍철호 후보의 승리를 통해 보여주실 것으로 저는 굳게 믿는다. 저희 당에서도 이번 홍철호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래서 안정적인 과반의석을 계속 확보하고,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우리 당의 혁신과 개조를 추진해나가겠다. 김포시민들의 위대한 결단을 기대해 마지않는다.

 

<김을동 최고위원>

 

  홍철호 후보를 제외해놓고 나머지 모두 4명 후보는 타지역 출신이라 들었다. 홍철호 후보만 유일하게 이 지역 김포 태생이라고 들었다. 그렇게 되면 홍철호 후보만큼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은 없지 않겠나. 이미 답은 정해져있다. 대한민국 안보 최일선인 이곳 김포에서 국방의 의무까지 마치셨다고 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근무를 하셨다고 들었다.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가안보를 지켜야 할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호국정신과 국가 정체성을 갖춘 후보다. 우리 김포에 더없이 안성맞춤 후보라 생각한다. 정치인은 자고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런데 요즘은 우리 국민들께서 오히려 정치인을 걱정하신다. 우리 지역의 발전이 아닌 자신의 영달을 위해 선거를 이용하는 정치꾼을 반드시 심판해주셔서 우리 홍철호 후보님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시민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홍철호 경기 김포시 국회의원 후보>

 

  무엇보다도 첫 번째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김포에서 개최해주신 것에 대해 당 지도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이것은 아마 김포가 가진 가치를 우리 새누리당과 지도부가 함께 인정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 김포시민들이 새누리당에 거는 기대가 참 크다. 지금 새누리당은 김포시민의 기대를 찾아, 김포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 아마 김포 현장까지 오신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출마하게 된 두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자존심에 관한 이야기다. 저는 반장론을 말씀드리고 싶다. 어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학생이 내가 먼저 다니던 학교에서 총학생회장도 했는데 이 반 반장은 내가해야겠다, 그것이 가당한 이야기인지 여러분들이 곰곰이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두 번째는 김포의 미래발전, 김포의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다. 현재를 모르고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김포의 현재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비롯된 여러 가지 기반시설 부족도 있지만 김포의 전통적 농촌지역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시켜주는 것도 함께 상존하고 있다. 도농복합지역인 김포에서의 미래계획은 참으로 중요하다. 며칠 공부한다고해서 그것에 대해 모두 이해가 되고, 또 정책이 결정될 수는 없다. 이런 면에서 우선 제가 학습된 후보이면서, 또한 책임지고 있는 정당의, 힘 있는 정당의 후보로서 이것을 해결해낼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번 선거를 통해 저와 새누리당이 반드시 승리를 얻어낼 것이다. 그리고 그 승리를 토대로 김포발전, 지역경제발전, 그것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 감사하다.

 

<윤상현 사무총장>

 

  김포시 인구가 지난해 6월, 30만 명을 돌파했다. 1998년 김포가 시로 승격한 이후에 15년 만에 처음이다. 이제 김포의 역사를 새롭게 다시 써야한다. 김포의 역사를 다시 쓰려면 과거의 역사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한강신도시가 무엇인지, 김포의 동네이름이 뭔지도 모르고서는 이 역사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없다. 김포는 한강의 물결이 만든 고향이다. 김포는 한강의 도시이지 낙동강의 도시가 아니다. 그래서 김포에는 김포의 아들이 있어야 한다. 김포의 아들만이 김포를 지킬 수 있고, 김포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다. 우리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 400년 뿌리째 살고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야당의 김두관 후보는 경상남도의 김해에서 김포까지 400km 날아온 정치 철새다. 홍철호 후보야말로 이 지역의 참일꾼이다. 홍철호 후보는 김포를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이고, 김두관 후보는 선거를 위해 김포에 온 사람이다.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해 여러 최고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다. 김두관 후보는 윤상현 사무총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김포의 구석구석을 얼마나 알고계신지, 심지어 동네이름이라도 알고 계신지 정말 궁금하다. 우리 홍철호 후보께서는 여러 최고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미 기업을 크게 성공적으로 이끄신 분이기 때문에, 아마 국회 진출하더라도 좋은 입법 활동하고, 유정복 전 의원께서 김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오셨듯이, 보다 잘 안정적으로 이끄실 것으로 믿고 있다. 그리고 김포는 한참 크는 도시기 때문에 현재 야당 시장이 시정을 맡고 있어 절대적으로 김포의 발전을 위해 홍철호 후보께서 기업을 성공시켰듯이, 국회에 들어와 많은 활동해 주시고, 예산도 확보하셔서 이곳에서 자라신 분으로서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김포로 발전 시켜야한다. 그래서 이번에 김포의 자존심이 걸린 선거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고, 저희 경기도당에서도 김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 다시 한 번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다.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포는 수도권의 배후도시로 성장하면서 최근에는 신도시 개발로 도시가 급격히 커졌다. 그런데 신도시 개발만 치중한 나머지 교통인프라, 문화시설, 도시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들이 아직 많이 덜 갖춰져 있다. 그런데 이런 문화인프라, 교통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도움이 꼭 필요하고, 그 중앙정부의 도움을 쉽게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이 여당 후보인 홍철호 후보다. 더구나 김포는 시장이 야당출신이기 때문이 여당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정책위에서 홍철호 후보가 낸 공약들을 꼼꼼히 챙겨 꼭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김포시민들의 문화적 생활, 교통적 편의가 도모될 수 있도록 하겠다.


2014.  7.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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