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순방 및 수원역 로데오거리 합동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0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0(일) 14:00부터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매산시장과 수원역 지하상가, 로데오거리를 순방하고 상인 및 시민들에게 수원병 김용남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15시부터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 수원 3개 지역 합동유세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지원유세가 끝난 후 역전시장을 순방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매산시장, 수원역 지하상가, 로데오거리와 역전시장 순방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산시장의 한 상인은 '당 대표가 매산시장에 오신 건 처음'이라며 반갑게 인사하였고 김무성 대표는 '김용남 후보 꼭 당선시켜 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장을 보러 나온 한 시민은 'TV에서 보던 분을 뵈니 꿈 같다'며 '수원사람(김용남), 수원토박이를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중국식 튀김을 파는 한 상점에서 중국식 도너츠의 시식을 권유하자 맛보기도 했다. 또한 함께 사진찍기를 원하는 시민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역전시장에서 한 상인은 ‘역전시장을 살려달라’고 말했고 김무성 대표는 ‘알겠습니다.’라고 했다.

 

ㅇ 시장 및 상가 순방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류지영 여성위원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이한성 국회의원이 동행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합동유세 주요말씀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원시민 여러분 반갑다. 수원은 경기도의 중심도시, 핵심도시이다. 서울만큼 발전할 잠재력이 있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이다. 그동안 수원은 여도였는데 이제 야도가 되었다고 들었다. 만악의 근원이라는 공천권이 잘못되어 수원의 새누리당이 분열되었었다. 시민들의 마음이 상해 야도로 바뀌었다고 전해 들었다. 이제 지난 전당대회의 약속대로 공천권을 소수의 권력자로부터 빼앗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그 약속을 이번 수원 보궐선거부터 지켰다. 김용남 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팔달산을 뛰어다니면서 놀던 소년이었다. 정미경 후보는 수원에서 검사생활을 했고, 18대 국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의원이었다. 지난번 잘못된 공천으로 희생되었었다. 영통은 신도시이다. 그래서 3선 의원인 임태희 후보를 공천했다. 김용남, 정미경, 임태희 모두 공천 잘 하지 않았는가. 이 세상 모든 일이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수원은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젊은 일꾼, 남경필 지사가 5선을 한 곳이다. 남경필 도지사가 수원을 위해 이제 큰일을 하려고 하는데 이 3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되어 남경필 지사와 서로 협력해 나가야된다. 이제 수원에 기회가 왔다. 남경필 지사와 함께 수원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김용남, 정미경, 임태희 후보 모두 당선시켜주시라. 이번에 수원을 야도에서 여도로 만들어주신다면 수원을 꼭 발전시키겠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정병국·이한성·손인춘·이상일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2012.  7.  20.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