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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1

  7월 21일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세월호 참사가 발생된 지 오늘로 97일째이다. 사고 후 국민 여러분들께 다 잘 보셨다시피 검·경이 발 빠르게 관계자·관련자들 수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관련해서 200명을 입건했고, 115명을 기소했고, 95명을 구속했다. 이와 별도로 해운업계 전반의 구조적 비리를 파헤쳐서 지금까지 43명을 구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감사원에서도 2단계의 감사를 통해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원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듣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감사원에서 총동원해서 침몰사고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다. 정부가 과연 하는 일이 무엇인가. 이런 전 국민적 충격과 슬픔과 분노를 가져온 세월호 사고에 대해 엄청난 큰 행정력을 동원해서 95명 구속, 추가로 43명 구속하고, 감사원에서도 원인규명에 대해 많은 조사를 했으면 이것을 국민 여러분들께 알 수 있도록 밝혀야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지금 현재 시중에는 유병언 가족 검거를 못하느냐, 안하느냐는 이런 유언비어나 난무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유병언 가족 검거에 분발을 다시 한 번 더 촉구한다. 지금까지 수사 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빨리 소상하게 밝혀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사원도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전 국민들께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감사결과를 단계적으로 밝혀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세월호 사고 100일이 7월 24이라고 한다. 그전까지 국회에서 세월호 사고 진상조사를 위한 특위 구성이 빨리 되어야한다. 제가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이것을 무언가 풀어보려고 야당 대표, 원내대표를 만나서 대화를 해봤다. 저에게 자꾸 결단을 요구하는데 제가 결단을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사법체계를 흔드는 결단을 제가 어떻게 내릴 수 있겠는가. 진상조사를 위한 조사권 강화는 얼마든지 저희들이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형사사법체계를 흔드는 것은 저희가 무슨 권한으로 바꾸겠는가. 어떻게 민간인, 그것도 피해자 가족이 참여하는 민간인에게 어떻게 수사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그래서 이것은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단의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이고, 이런 것은 그 누구도 결정하지 못하는 문제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경기도의 관문이자 수도권의 관문인 평택은 아직도 개발의 수요가 많고, 발전적인 요소가 굉장히 큰 곳이다. 중심요충지인 평택항의 국제항만 육성이 아주 필요하다. 삼성전자, 현재 산업단지 공정률 25%에 와있는데, 여러 가지 애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LG전자 산단은 올해 착공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또한 어려운 점이 있다고 얘기를 듣고 있다. 또 내년에 KTX 신평택역이 개통되고, 고덕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보상 등도 빨리 착수가 되어야한다. 평택은 지금 국제적으로 경쟁력있는 도시가 될 것이냐, 이대로 주저앉을 것이냐 굉장히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평택의 눈부신 성장을 이루려면 평택에 우리 원유철 4선 의원이 계시지만 같이 손잡고, 일할 여권 동지가 필요하다. 우리 유의동 후보는 상향식 공천을 해서 평택 주민 여러분들을 손으로 직접 선택된, 그 누구보다도 주민의 뜻을 잘 알고, 또 주민의 뜻을 반영할 평택 발전의 적임자이다. 이런 젊고 힘 있는 유의동 후보는 더 큰 꿈을 펼칠 평택의 양 날개를 달아야 된다. 집권여당 국회의원 양 날개를 달아주실 것을 평택 주민 여러분들께 가슴깊이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되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새누리당의 신 지도부 모두가 평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평택 발전을 위해 저희들 큰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

 

<이완구 원내대표>

 

  유의동 후보를 많이 도와 달라. 우리 유의동 후보와 남경필 도지사, 그리고 원유철 의원님과 함께 팀 플레이가 이루어진다면 평택 발전이 상당히 획기적인 계기를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원내에서도 평택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유의동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점을 평택시민들에게 말씀드린다.

 

  앞서 우리 당 대표께서 말씀이 있으셨지만 세월특별법 때문에 11시부터 박영선 대표와 국회에서 주례회동이 있어 자리를 떠나야한다. 구체적인 얘기는 회의 후에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할까 한다.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의 형사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몇몇 분들이 판단과 결정으로 할 문제는 아니다. 이것은 국민적 동의와 함께 국민에게 여쭤봐야겠다. 대단히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는 무겁고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물론 세월호 참사 관련한 제반 문제에서 여야 입장이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유가족에 대한 애절한 마음과 유가족을 최대한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은 똑같다. 다만 진상규명과 함께 유가족 대책 문제에 관한 그 과정에서의 수사권 문제에 관한 것은 형사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국민적 동의와 함께 국민에게 여쭤봐야 한다. 몇 사람의 결정으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 아무튼 11시에 야당 원내대표와 함께 회동을 가지면서 이 문제가 갖는 여러 가지 의미를 정리해서 기자회견을 갖도록 하겠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현재 여야 간의 협상이 그동안 우리 이완구 원내대표께서 쭉 주도해 오신 만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이완구 원내대표께 제가 일임한다. 정치적 결단이라는 것도 법 체계 속에서 정치적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 법 체계를 벗어나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리고 아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 그래서 엄청난 수사력을 동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속됐는데, 이런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국민께 보고하는 시간을 갖도록 이완구 대표께서 정부에게 요청해 달라.

 

<이완구 원내대표>

 

  지금 인천지검에서 유병언 관련 문제 때문에 지금 세월호 관련 전반적 수사상황을 국민에게 보고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강력하게 인천지검에 촉구해서 국민이 이 문제에 관한 검찰의 수사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태호 최고위원>

 

  유의동 후보님 선거운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저는 야당에 팁을 하나 드리겠다. 이제 제발 과거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서 미래로 눈을 좀 돌려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도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도 역시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왔다. 이제 박근혜정부 1년 반이 지났다. 앞으로 3년 반을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저는 묻고 싶다. 이렇게 단골메뉴로 계속 쓰다보면 우리 국민들이 식상할 것 같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국민의 삶에 대해 좀 관심을 가져달라. 아마 국민들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아마 이렇게 의심할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이제라도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서 미래로 눈을 돌려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비전,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경쟁의 장으로 당당히 나와 주실 것을 촉구한다. 과거의 틀에 여전히 머물러있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저는 평택을 선거구의 후보자 공천이라고 생각한다. 불과 2년 전에 현실정치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시면서 불출마 선언한 분을 다시 이번에 공천했다. 3선을 하신 분이 이번에 출마하시면서 평택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3선 하시는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 말을 우리 평택시민들의 얼마 많은 분들이 믿을지 의심스럽다. 정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야 평택도 저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한다. 우리 유의동 후보는 품종으로 치면 신품종이다. 농부가 아직도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는 20년, 30년 된 사과나무를 톱으로 베어내고 신품종을 심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그것은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우리 유의동 후보는 우리 평택의 준비된 미래라고 확신한다. 많은 공약에서 복지, 교육, 심지어 먹거리 문제까지도 깊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를 위한 고민들이 곳곳에 배어있다. 우리 평택 시민 여러분, 평택의 준비된 미래를 꼭 선택해주시길 바란다.

 

<이인제 최고위원>

 

  평택은 젊은 도시이다. 제가 도지사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때부터 포승항 개발이 시작됐는데 이미 평택항은 인천보다 더 큰 물류항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또 배후에 거대한 산업기반들이 건설되고 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에 의하면 한반도가 통일되고 30년 내지, 40년 후에는 우리가 일본을 뛰어넘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동북아시아에서는 중국과 통일한국이 G2가 되는 것이다. 미국과 함께 동북아시아 태평양을 주름잡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는데, 이것은 중국과 함께 경제권이 거대한 성장을 이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때가 되면 중국이 미국보다도 국가 GDP가 훨씬 앞서있다. 그래서 황해경제권의 중심도시가 평택항이다. 이렇게 평택은 원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약속된 땅이다. 이제 원유철 의원이라는 정치거목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는 유의동 후보를 키워주실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새로운 꿈나무, 이렇게 정말 밝은 미래를 개척해나갈 유의동 후보를 꼭 선택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 그래서 유의동 국회의원이 원유철 의원과 함께 우리 국회에서 평택이 추구하는 메가프로젝트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무성 대표께서 세월호특별법 협상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정말 야당의 냉정한 이성을 촉구한다. 수사권, 조사권과 형사사법권을 민간인들이 참여하는 조사위원회에 부여해야한다는 주장은 대한민국 법치주의 근간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다. 우리 헌정 사상 건국 초기 혼란했던 시절 친일세력을 색출해서 처벌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채택했던 반민특위 이후에는 이런 예가 없다. 반민특위는 성격이 전혀 이번 조사위원회와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차용할 수도 없다. 지금 특별검사제도가 있지 않은가. 조사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서 진상을 조사하고, 지금 우리 사법기관에서 범죄행위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조사와 수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조사위원회에서 이런 범죄혐의가 있는데 왜 검찰이 이 분야는 수사하지 않느냐는 이런 의문이 있을 때는 여야가 합의를 해서 특별검사에 넘기면 특별검사가 수사 및 기소를 하도록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사법체계의 근간을 파괴하면서 조사위원회 수사권을 부여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는 우선 당사자인 유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입혔지만 우리 국민들에게도 너무나 비극적 사건이다. 이제 이 사건이 이성적으로 신속하게 마무리되도록 하는 것이 저는 우리 정치권이 해야 될 도리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이런 무리한 주장을 해서 국민적인 아픔이 계속되도록 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취해야할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야당에서 오히려 결단을 해서 합리적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김을동 최고위원>

 

  오늘 최고위원회의가 이곳 평택에서 열리게 된 것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평택이 얼마나 중요한 선거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택선거는 미래를 여는 젊은 일꾼 대 과거로 돌아가려는 세력의 대결이다. 미래로 나아가려는 것은 역사적인 순리라고 생각한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19대 총선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었는데 불과 2년 만에 번복하는 것은 평택 시민들에게 손바닥 뒤집기처럼 쉽게 생각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치는 약속과 신의가 생명이다. 이번 평택을 선거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교한다. 젊고 용기 있는 다윗의 유의동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 숙명으로 비춰진다. 이번 훌륭한 평택시민이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새누리당이 적극적인 홍보와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의동 후보의 승리, 확신한다.

 

<윤상현 사무총장>

 

  평택시민들이 말씀하시고 여론조사가 증명한다. 젊은 유의동으로 바꿔라. 이게 평택의 민심이다. 젊은 유의동으로 바꿔서 평택의 발전을 위해서 죽도록 일 좀 시켜보겠다는 것이 평택시민들의 목소리이다. 야당 정장선 후보 어떻습니까, 첫째 철새 정치인이다. 민정당 공채 6기로 정치에 입문을 해서 도의원을 하기위해 자민련에 갔다가, 또 국회의원하기 위해 민주당으로 갔다. 둘째 하는 게 없는 사람이다. 평택시 100만 도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근데 구체적인 계획 하나 없다. 12년 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법률안 총 발의건수 52건이다. 그 중에 28건이 자동 폐기 됐다. 셋째 거짓말쟁이 후보다. 19대 국회 불출마하겠다고 하다가 말 바꿨다.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 나오는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특히 야당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재미있다. 눈치보고 출마하는 사람 정장선 후보, 지역과 선거유형에 관계 없이 출마가 직업인 사람, 손학규 ․ 한창희 후보, 먼저 깃발 꽂고 염치 불구하고 출마한 사람 김두관 후보, 시키니까 출마한 사람 백혜련·기동민 후보, 그리고 출마해서는 안 될 사람 권은희 후보, 이런 분들이 국회에 들어와서 무슨 일을 하겠는가. 앞서 최고위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평택의 발전, 그 미래를 위해서 젊은 패기와 뚝심의 후보 유의동 후보를 밀어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김무성 대표께서 말씀하신, 그리고 유의동 후보가 공약한 평택 국제항만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이렇게 해서 평택이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한 공약한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실천되도록 정책위에서 지원하겠다.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평택에서는 유의동 후보와 같은 젊은 후보,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지역일꾼이 필요하다. 김을동 최고위원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정장선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 불출마 선언 이유가 국회 몸싸움 파행과 최루탄 문제 때문에 정치인으로 무한한 책임감과 한없는 자괴감을 느낀다고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정 의원은 19대 불출마를 선언했을 때의 정신을 살려 이번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 본인은 이번에 만든 공보물에서 “무엇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불과 2년 동안 불출마 약속을 해 놓고 번복했다. 지금에 와서 왜 다시 출마하게 되었는지 그 번복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현장에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 최고위원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젊은 유의동 후보를 많이 선호하고 계시다. 그리고 시장과 함께, 원유철 4선 의원님, 도의원 4분과 함께, 또 시의원과 일할 수 있는 젊은 유의동 후보를 많이 지지해주시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감사드리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후보의 당선을 통해 평택 발전을 위한 고속도로는 완성될 것이다. 평택은 지금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땅이 되고 있다. 또 평택은 지금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만드는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용산기지 이전, 미 2사단 이전, 이런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이 평택으로 이뤄지고 있다. 평택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이 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단이 추진 되고 있다. 이제 평택이 경제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2015년 KTX 평택시대가 개막된다. 평택이 대한민국의 교통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런 대형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공되기 위해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일할 국회의원, 김무성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을 비롯한 힘 있는 여당 의원이 탄생되어야 할 지역이 바로 평택이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우리 평택시민들은 이런 마음을 모아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기호 1번 새누리당 일꾼들을 선택해줬다. 평택발전 1번 하이웨이를 뚫어 준 것이다. 이제 그 완결은 7.30 재보궐선거에서 유의동 후보의 당선을 통해 그 정점을 이뤄낼 것이다. 평택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뽑아줬다.

 

<유의동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

 

  먼저 우리 평택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주신 것에 대해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님, 이완구 원내대표님, 김태호 최고위원님, 이인제 최고위원님, 김을동 최고위원님, 이현재 정책위 부의장님, 윤상현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분들과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님, 원유철 의원님 그리고 당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마 평택에서 집권여당의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것은 처음인 것 같다. 평택에서 현장최고위원회가 열린 것은 평택에서 꼭 이겨 평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평택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당 차원에서 반영한 것이라 생각한다. 평택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인 곳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평택이 지난 10년 동안 발전을 멈추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때문에 이번 선거는 미래냐 과거냐, 발전이나 퇴보냐 하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평택은 변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 유의동은 정체되어 있는 평택을 구하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평택을 만들고자한다. 여기 계신 김무성 대표님을 비롯한 당 지도부 여러분들께서도 평택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해주신 만큼 저 역시 남은 9일간의 선거기간 동안 열심히 뛰어 반드시 승리하고 평택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평택시대를 열어가겠다. 감사하다.

 

 

2014.  7.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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