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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태안·서산 유세 및 상가 순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1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1(월) 7.30 재보궐 선거 지원을 위해 또다시 충남을 찾았다. 김제식 후보 지원을 위해  태안과 서산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태안읍 국민은행 앞과 서산 공영터미널 앞에서 지원유세를 한 후, 전통시장 및 상가를 순방하면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김제식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태안·서산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날씨가 더워 짧게 말씀드리겠다. 태안 출신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공천에 탈락해 많이 섭섭하시다는 말씀 들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이지만 여러 가지 감안해서 김제식 후보를 선택했으니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한상률 청장도 조금 있으면 김제식 후보 지지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태안 발전이 정상화되려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피해보상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고 진행 중인데 조기에 잘 마무리하려면 야당 후보인가, 여당 후보인가, 여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 김제식 후보가 당선되면 제가 직접 개입해 이 문제를 빨리 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차질 없이 태안으로 이전하도록 확실히 하겠다. 선거 끝나는 대로 제가 직접 개입해 태안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 태안경찰서 신설 역시 여당 국회의원 김제식 만들어주시면 제가 책임지고 태안경찰서 만들어내겠다.

 

  요즘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 보기 안쓰러우신가.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부정부패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 세월호 사고도 이런 소액뇌물의 부패문화가 남아있기 때문에 생긴 비극이었다. 부패의 고리를 확실하게 뿌리 뽑을 지도자는 박근혜 대통령 밖에 없다. 박 대통령이 남은 3년 7개월 동안 확실한 힘을 가지고 부패의 고리를 끊고 서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는 7.30 보궐선거에서 과반수를 얻어야 한다. 국회 300석인데 현 새누리당은 147석으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원내 안전 과반인 4석 이상을 확보해야만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다. 여러분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원하신다면 김제식 후보를 당선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김제식 후보는 서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서산의 소작농 출신으로 바닷가에서 갯지렁이 잡아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다. 당당하게 대한민국 검사하고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을 지낸 후 고향발전을 위해 큰일을 해보고자 내려왔다. 그동안 마을 변호사라는 별명 얻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김제식 후보는 모범공무원이었고 당선되면 시민 여러분의 애환을 잘 아니 정치 잘 할 것이다. 서민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보장하겠다. 잘 도와주시라 제가 약속드린 태안경찰서, 한국서부발전 본사 유치, 삼성중공업 발전기금이 잘 배분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잘 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오는 25일, 26일은 사전투표일이다. 이왕 투표하신 것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달라. 대단히 감사하다.

 

ㅇ 충남 태안·서산 지원유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김태흠·김동완 국회의원, 박대출 대변인이 함께 참석했다

 


 2014.  7.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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