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울산 지원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3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7.22.(화) 12:40부터 울산 남구 박맹우 후보 지원을 위해 삼산동 농수산물 시장, 수암시장, 달동 2단지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무성 대표는 수암시장 유세에서 박맹우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께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민여러분 이왕이면 큰 표 차로 박맹우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 여론조사에서 3배 이상 이기는 것으로 나오지만 보궐선거 투표율이 30% 밖에 안 된다. 지지자가 얼마나 투표장에 나오느냐가 승패를 좌우한다. 날씨가 덥지만 25일, 26일 사전투표가 있으니 주위 분들 10명씩 투표장에 모시고 나가 당선되도록 도와 달라.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부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성과가 나올 때인데 예기치 못한 세월호 사건이 터져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 분노에 빠졌다 유병언을 잡아내는 것에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미 40여일 이전에 사망해 밭에 누워있었다. 마지막 사라진 지점에서 불과 2.5㎞ 떨어진 지점이었다. 경찰이 유능했다면 유병언일 가능성을 두고 찾아냈더라면 국민이 분노하고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상황은 막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 경찰이 무능했다. 책임질 사람은 모두 책임져야 한다. 이제 지문이 확인되었다니 국민적 분노는 삭이고 이제 정상적 일상으로 되돌아가야겠다.
 

지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기 싸움은 그만해야 한다. 아무리 양보한다 하더라도 민간인으로 구성되는 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법체계를 흔드는 일이기 때문에 양보한다 하더라도 수사권을 부여할 수는 없다.
 

내수경기가 굉장히 안 좋다. 서민경기가 엉망이다. 정부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금리인하 및 부동산경기활성화위한 LTV, DTI 규제완화를 추진하려한다. 서민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 때 대기업의 법인세를 25%에서 22%로 감세해줬다. 거기에 연구개발, 고용 확대에 대한 공제 등으로 삼성전자 같은 경우 22%가 아닌 유효세율은 불과 15% 정도다. 이익이 생긴 기업은 비축된 현금이 엄청나게 많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기업이 돈을 풀어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게 대기업들이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촉구한다.
 

울산에는 수출기업이 많다. 지금 전 세계가 환율전쟁, 통화전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그간 전혀 대책을 세우지 않아 몇 년째 2.5%이다. 이제 환율전쟁에 뛰어들어 원화절하 정책을 해야 한다. 그래야 수출에 경쟁력이 생기고 수출기업도 살아난다. 이러한 정책을 하려면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야한다. 화끈하게 밀어주시라.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부패를 깨끗하게 씻어내고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갈 수 있도록 울산시민께서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ㅇ 오늘 울산일정에는 안효대, 이채익, 박대동, 강길부 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2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