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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수원지역 고교 총동문연합회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3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3(수) 10:15, 수원시 팔달구 중동33 신원빌딩 2층에서 수원지역 고교 총동문연합회 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른 지역에는 없는 엄청난 조직이다. 30년 정치하다보니 만악의 근원이 잘못된 공천권에서 기인한다. 수원이 여도에서 야도로 돌아선 것도 공천이 잘못돼 이 지역이 분열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엔 수원고등학교 출신으로 공천했다.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잘하겠다. 새누리당은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정당인데 우리부터 혁신해야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다. 저 자신부터 혁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특히 정치는 국민·서민들이 먹고사는데 걱정 없게 하고 자식들을 키우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정치를 잘하는 것이다. 대통령께서도 “모든 것이 경제다. 금융과 재정을 확대해서 민생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하셨는데 우리도 잘 뒷받침 하겠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철상 유신고 동문회장은 ''단비 같은 정치"를 해달라고 말하고 "수원을 잘 아는 김용남 후보를 공천해 고맙다"면서 앞으로 수원 정서와 시민 의사에 맞는 공천을 주문했다. 또한 수원 국회의원 정수를 6명으로 늘려 형평성에 맞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무성 대표는 총동문회 관계자 3명의 건의사항을 경청한 후, "공천과 관련해 앞으로 제대로 잘 하려면 예비선거제 즉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로 가야한다. 주민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제도를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또 "수원은 서울만큼 모든 잠재력이 있다.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이, 아니 세계적 시장이 되었다. 중국과 제일 가까운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은 발전 잠재력이 크다. 수원이 발전하려면 집권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지지 말씀을 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김학용 의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2014.  7.  2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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