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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태안 안면 5일장 유세 및 시장 순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5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5.(금) 11:00, 충남 태안군 승언리 1243-3 안면읍 터미널 앞부터 시작해 태안 안면 5일장 유세 및 시장 순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도 멀리서 달려왔다. 그만큼 김제식 후보의 당선이 굉장히 필요하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관행적인 비정상을 정상화하려고 애써오셨는데 세월호 사건을 겪었다. 어제 100일이었는데 정말 상상하지 못한, 생각지 못한 참사였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당과 정부에서 철저한 진상조사 규명과 책임자들을 엄벌 하겠다.

 

  정부에서 서민경제를 살리려 무려 41조의 재정을 투입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오늘, 내일 사전투표일이다. 오는 선거는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는 새누리당 후보를 뽑을 것이냐, 세월호사건을 정쟁의 장으로 만든 야당후보를 뽑을 것이냐 하는 주민들의 선택이다. 서민들이 먹고사시는데 걱정 없이 하고 자식을 키우면서 작은 희망이라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새누리당이 고르고 고른 능력있는 후보, 김제식 후보를 뽑아주시면 박근혜 대통령께서 힘을 받아 임기 동안 안정적인 국정운영으로 서민경제 살려놓겠다.

 

  태안의 중요한 공약이 태안경찰서 신설이다. 김 후보가 당선된다면 집권여당의 당대표로써 꼭 약속을 지키겠다. 한국서부발전 본사의 이전도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결해 대산산단에서 생산하는 많은 생산품들 운송하도록 반드시 고속도로 연장하겠다.

  대산항과 중국 롱얜항을 잇는 국제여객선을 취항도 빨리 하겠다. 무엇보다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조속한 보상도 잘 하겠다.

 

 태안지역에도 공천신청 분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고려해 김제식 후보로 결정했다. 태안군민의 섭섭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 당선시켜주시면 그 보상으로 태안발전을 위해 더 지원 하겠다.

 

  오늘부터 투표가 시작되었다. 사전투표 많이 해주시고 힘 있는 여당 후보 김제식을 당선시켜주시면 모든 약속을 실천하겠다.

 

ㅇ 금일 충남 태안 지원유세에는 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대출 대변인이 참석했다.


 2014.  7.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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