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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평택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유세 및 순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5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5.(금) 15:10, 유의동 후보의 지원을 위해 경기 평택시 비전2동 830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지지연설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젊은 일꾼, 미래가 촉망되는 유의동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오늘부터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침체된 경제를 살리느냐 아니면 정쟁으로 장기침체 늪에 빠지느냐 하는 선택이다. 침체된 경제를 살려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길 원하신다면 집권여당,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우리 새누리당의 유의동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 세계경제 위기 속에 우리 대한민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회 첫 진출하는 우리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해 사회 첫 진출할 때부터 좌절을 맛보는 안타까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어제 재정을 확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무려 41조원의 재정을 쏟아 부어 침체된 경제를 살려서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우리 새누리당도 7.30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마감하고 그 다음날부터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하겠다. 이 자리에 계신 평택의 청년 여러분! 여러분들을 대표하는 평택의 청년 유의동이 국회의원이 되어야만 여러분의 일자리가 보장된다.

 

  어제, 야당 후보가 도저히 새누리당 후보에게 경쟁이 되질 않자 또 다시 과거에 해오던 대로 야권 단일화를 했다. 정당은 선거를 위해서 존재한다. 심지어 정의당의 당대표인 천호선 후보가 사퇴했다. 이것은 스스로가 정당이길 포기한 처사이다. 부패정치의 전형이다. 이런 무책임한 야당 후보에게 이 나라의 정국을 맡겨선 안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집권여당 새누리당, 특히 3년 7개월 임기가 남아있는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새누리당 기호 1번 유의동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주시길 바란다. 유의동 후보가 평택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공약을 많이 내걸었는데 집권여당의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평택갑의 원유철 의원이 100%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민현주·박대출 대변인, 원유철·김학용·권은희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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