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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8

  7월 28일 평택 현장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우리 새누리당이 이렇게 변화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 잘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우리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에 올인하고 있다. 7.30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핵심 키워드는 ‘민생경제’이다. 민생경제를 살리려면 재정, 금융, 세제 정책의 하모니가 매우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41조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부동산 규제완화 등 대대적인 경기부양을 시행하고 있다. 재정확대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금융부분에서도 금리인하를 주문하고 있다. 정부는 8월초 과감한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근로소득과 배당소득을 키워서 기업이익에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가계소득을 향상시키고, 투자를 확대시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정, 금융, 세제가 하모니를 잘 이뤄야 가계소득이 늘고, 경제의 파이도 커지면서 한국경제가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런 강력한 경기부양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정치안정이 우선되어야한다. 새누리당의 원내 안정 과반의석수를 확보해야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국가대혁신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동력을 얻게 되고, 정치가 안정될 것이고, 경제 살리기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경제 살리기에는 분위기와 심리적인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사실상 일본식의 장기불황으로 가느냐의 기로인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한국경제는 기약할 수 없는 장기침체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민여러분,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호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새누리당은 이제 재보궐선거에서 지역일꾼과 나라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물을 공천했다.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밀착형 민생후보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뿐인 후보를 뽑을 것인가가 이번 선거의 핵심 포인트이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힘으로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결정해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김태호 최고위원>

 

  최근 일련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형태를 보면 새정치를 떼어내고 구정치민주연합으로 바꾸는 것이 더 잘 어울리지 않느냐 한다. 이제 어두운 과거의 동굴에서 나와 달라고 저는 충고해주고 싶다. 제1야당으로서, 수권정당으로서 모습도 보여주는 것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저는 좋다고 본다. 그런데 최근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승리만을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하겠다는, 그래서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구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떳떳하지 못하다. 이것은 꼼수다. 국민들이 바라볼 때 또다시 정치에 대한 좌절, 혐오감을 확대시켜가고 있다. 이런 모습을 국민 여러분들은 정말 잘 판단하고 있으리라 믿고 있다. 이번에 이런 세력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기느냐, 엄중한 심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이곳 평택도 마찬가지다. 이제 과거의 사고,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 새로운 인물로 대체되어야한다. 그래야 평택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평택의 미래는 앞으로 20년, 3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바로 유의동 후보가 새로운 평택의 신품종이고 미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더 시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다.

 

<이인제 최고위원>

 

  이곳 평택은 서해안시대 환항해 경제권의 중핵도시이다. 이미 물동량은 인천항을 넘어서고 있고, 앞으로 여객항으로서도 크게 성장할 미래의 도시이다. 이렇게 젊은 도시에 젊은 일꾼 유의동을 위대하신 평택 시민들께서 꼭 세워주실 것으로 새누리당은 믿고 있다. 유의동 후보가 제시한 비전과 정책 목표, 여러 가지 공약사항들을 당 차원에서 아주 철두철미하게 뒷받침을 해드리겠다. 그래서 평택의 꿈과 희망이 하루빨리 현실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

 

  다음으로 이번 보궐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2기 내각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경제 살리기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경제 살리기가 성공하는 시금석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재정, 금융, 세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겠지만 그러나 정치사회가 안정이 되지 않고서는 경제살리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정치사회가 흔들리고, 불안정해지면 또 미래가 불확실해지면 투자도 소비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이 안정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살리기 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저희 새누리당에게 안정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정치사회 안정을 이루는 가운데 경제 살리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유의동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

 

<김을동 최고위원>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병, 그리고 수원정 세 곳에서 정치공학적 야합을 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에 대한 국민적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동작을에 노회찬 후보는 종북 논란의 중심, 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와 추가적인 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혀서 결국 제2차 종북연대를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막장공천은 노골적 종북연대인 막장연대로 귀결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야합으로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국회에 들어와서 아직도 재판이 진행 중에 있고, 또 그 세력들이 국회에서 지금 활동 중에 있다.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 때마다 정례적으로 선거야합에 목매는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국민들에게 국정의 대안정당으로 평가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이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선거용으로 가시적인 야합을 했지만 효과는 거의 안 나타나고 있다.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대단히 현명하다. 선거 때 마다 꼼수를 쓰면서 정책정당이기를 포기한 정치공학적 야합에 대해 현명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제1야당이 대안정당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그 역할까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대처할 것이다. 국가의 체제수호와 국민의 안위를 공분으로 삼는 우리 새누리당에게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다.

 

<윤상현 사무총장>

 

  민주당식 보이콧 구태정치가 되살아났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모든 민생법안, 경제활성화법안의 처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전 민주당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법안 인질정치가 다시 살아난 셈이다. 이대로 가면 모든 민생법안, 경제활성화법안의 처리가 올스톱 된다. 국가혁신처, 국가안전처 신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도, 공직자 비리와 부정 청탁을 원천봉쇄하는 김영란법도, 범죄수익 은닉을 처벌하는 유병언방지법도 전부 시행이 불투명해진다. 야당의 진짜 표적은 세월호특별법이 아니라 재보궐선거에 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선거를 위해 세월호특별법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뒤에서는 국민 모르게 숨어서 후보 나눠먹기 야합을 하고, 앞에서는 세월호특별법을 선거에 이용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대가로 모든 법안, 민생법안, 경제활성화법안을 인질로 잡고 보이콧 구태정치를 하려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시 민주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아도 별로 이상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우리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올인하고 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쟁을 부추기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 기본이 다르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민생경제 활성화, 또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근데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통령 욕, 정부 욕만 하고 있다. 진정 국민이 원하는 것을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배짱이 심보가 따로 없다. 이런 야당이 재보궐선거에 이기면 어떻게 되겠는가. 민생은 아예 잊어버리고 계속해 정쟁만 부추길 것이 아닌가. 지금이야말로 경기회복을 위해 중요한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는 새누리당이냐, 아니면 정쟁을 일삼는 새정치민주연합이냐, 이번 선거에서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원유철 국회의원>

 

  지금 평택을의 경우에는 7.30재보궐선거가 다가올수록 평택시민께서 평택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우리 새누리당 기호 1번 유의동 후보에게 마음을 모아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고 계시다. 우리 평택은 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이전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안보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는 상황이다. 또 3대 국제항만인 평택항의 개발을 통해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이런 대형 국책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집권여당의 유의동 후보에게 지금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런 차원에서 지난  6.4지방선거에서도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재광 평택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지지를 보내주셔서 당선을 시켜줬다. 평택시민들께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주셔서 평택을 통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계시다. 이제 평택발전의 1번 고속도로는 유의동 후보의 당선을 통해 완성이 될 것이다. 평택발전의 1번 하이웨이 그 종점에는 유의동 후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유의동 후보가 평택의 발전을 완성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서 국민의식조사를 한 내용이 있다. 국민의 70%이상 원칙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요즘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야당에서 일어나는, 특히 지도부에서 일어나는 행태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동작을 같은 경우에는 제1야당의 지도부들이 타당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무공천원칙에 이어 야합, 무원칙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이곳 평택에서 정장선 후보 같은 경우에는 19대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출마를 하면서 출마이유가 불분명하다.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우리 유의동 후보는 새로운 참신한 지역일꾼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남지 않은 며칠 동안 평택시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신망을 얻기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한다. 국민들께서 7월30일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한다.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 감사하다.

 

<유의동 후보>

 

  제가 지난주에 평택에서 집권여당의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것은 처음인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평택에서 집권여당의 최고위원회의가 2주 연속으로 열린 것은 처음인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마도 평택에서 이렇게 2번이나 최고위원회를 열 수 있었던 것은 평택에서 제가 반드시 이겨서 평택을 변화시켜달라는 시민의 열망이 당에도 전달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제 선거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이 40시간도 남지 않았다. 저 유의동은 회의 직후부터 무박2일의 집중유세를 선언하고자 한다. 남은 40시간 동안 더 낮은 자세를 갖추고 평택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평택주민들을 1분이라도 더 만나고 한마디 말씀이라도 더 듣도록 하겠다. 평택을 변화시켜달라는 평택시민들의 열망과 함께 7월31일 새로운 평택시대를 열어내겠다. 감사하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은 경기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대 중국 교류의 전진 역할을 할 평택을 발전시킬 의지가 충만해 있다. 원유철 의원과 함께 양 날개가 될 수 있는 유의동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렇게 해야만 평택이 발전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으로 유의동 후보를 평택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우리 새누리당이 평택의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14.  7.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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