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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팽성 5일장 유세 및 순방·서부역 앞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7-28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7. 28.(월) 10:30, 팽성읍 5일장에서 지지연설과 함께 장에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에서 즉석 도넛을 시식하기도 했다. 이어진 평택역 앞 지원유세에서 유의동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팽성읍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저희들 반바지 입은 모습 보니까 어떠신가. 시원하게 좋아보이나. 저희들 유의동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이제 선거가 모레로 다가왔다. 이제 마음의 결정을 할 때가 왔다. 과연 어떠한 선택이 우리 평택의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렸다. 우리 새누리당은 서민들께서 먹고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활성화에 올인 하겠다. 우리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정과 금융, 세제정책이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무려 41조원 재정 투입하고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하는 등 대대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고 재정 확대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

 

  여러분, 8월 초에 과감한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임금 인상, 배당 확대, 기업 투자 촉진 등을 통해서 가계소득 향상시키고 투자를 확대하게 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할 때 일자리를 모두 다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경기부양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정치의 안정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 정치의 안정을 위해서는 낼모레 7.30 재보궐선거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원내 안정 과반 의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 도와주시겠나.

 

  경제 활성화 정책과 국가대혁신을 위한 도약을 추진할 동력을 얻기 위해선 우리의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분위기, 그리고 심리적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우리 경제는 사실상 일본식 장기불황에 빠지냐 아니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한국경제는 일본식 장기불황 늪에 빠져서 서민들이 굉장히 큰 고통 받게 된다.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호 1번 새누리당을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그래야 박근혜 정부 3년 7개월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켜서 국민이 활짝 웃는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지역일꾼과 나라발전에 이바지할 지역인물을 공천했다.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밀착형 민생후보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꾼 후보를 뽑을 것인가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선택하셔야한다.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힘으로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새누리당이고 우리 평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힘 있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유의동 후보이다 여러분 모두 투표해주시길 바란다.

 

ㅇ 금일 평택에는 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류지영 여성위원장, 박대출 대변인,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원유철·김학용·이한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2014.  7.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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