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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지방공단 현장 의견 청취 및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8-14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년 8월 14일(목) 9시, 7.30 재보궐선거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전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열린 지역현안간담회에는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새누리당으로부터 멀었던 전남이 아주 가까워졌다.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뵈어 반갑다. 오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 여수, 광양, 순천을 아우르는 광양경제자유구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총 13개 산업단지로 무려 2,075만평 세계  최대 규모라고 알고 있다 자유구역의 총매출은 지난해 기준 122조원으로 우리나라 평균 GDP 10%에 해당한다. 또 국내 2위의 광양항도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배후지원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다.

 
  - 참석한 관계자들의 건의사항 및 제안

 

  경제자유구역 기획단 박순기 단장은 가칭 광양만권 경제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 국제 해양플랜트 RDE&P Complex, 광양항 활성화 지원  등 정책대안과 개발계획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순천상의 송영수 회장은 이정현 의원이 당선된 것은 선거혁명이라면서 변화의 물결을 설레는 마음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만정원 국가정원화, 순천의대신설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약속한 예산폭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 최보은 회장은 여수산단이 더 발전하려면 부지가 부족해 녹지해제, 제2산단 조기추진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 자리에는 이인제‧이정현 최고위원,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이진복 전략기획본부장, 김태원 중앙위의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권은희‧박대출 대변인, 김현숙 원내대변인, 박인숙 원내부대표, 신의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4.  8.  1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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