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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신용평가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8-19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8월 19일(화) 13:30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신용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양민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축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용평가가 잘못되면 결국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다. 미국의 경우 리먼 브라더스 사태, 우리나라의 경우 동양증권사태,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이 이런 경우라 하겠다.

 

  신용평가회사가 신용평가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현행 신용평가제도는 신용평가대상이 직접 수수료를 내고 신용평가기관을 선정하여 평가받도록 하는 아주 잘못된 제도인 것 같다. 해운회사들이 해운조합을 만들었는데,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안전 감독을 해야 하는 해운조합이 해운회사에서 뇌물을 받고 잘못해 세월호 사고가 난 것과 똑같은 사고가 우리 금융기관에 난 사고라고 생각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잘못된 제도를 바꿀 계획을 갖고 있는가? (금융위원장) 네, 그렇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좋은 제도가 만들어져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이 잘못된 신용평가로 인해 여러 가지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이군현 사무총장, 정우택 국회정무위원회위원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권은희·박대출 대변인, 박대동·류지영·정용기 국회의원, 금융위원회 신제윤 위원장,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이 함께했다.

 


 2014.  8.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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