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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노후상수도관 실태보고’ 국회 전시회 개회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9-11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9. 11.(목) 14:00,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노후상수도관 실태 전시회에 참석해 오염되지 않은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며 노후화된 상수도관의 즉각적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 작업은 워낙 방대하고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회 이슈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 권성동 의원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문제화했다. 잘 아시다시피 사람들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물과 공기이다. 얼마만큼 오염되지 않은 물을 섭취하는지가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현재 상수도관은 노후화돼 문제가 많다. 이를 전면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이 일고 있는데 이 상수도관의 교체작업은 워낙 방대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고민이 크다. 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작업은 사회 이슈화가 되어야 빨리 해결책이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오늘 전시회를 계기로 이 부분이 충족되기를 기대해 본다.

 

ㅇ 금일 전시회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영주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권성동·강석호·김성태·이한성·박덕흠·이강후 국회의원, 윤성규 환경노동부 장관, 이시진 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4.  9.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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