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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9-2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2014. 9. 23(화)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토론회'에 참석해 철도산업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며 환경 변화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나라가 1899년 경인선 개통으로 철도의 역사를 연 이래 지난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으로 대한민국 철도 역사에 새장을 열었다. 고속철도 개통 10년을 맞이한 요즘 우리 철도산업은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광역경제권 개발 전략과 기후변화 같은 직간접 외부환경 변화를 철도산업에 담아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내년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발표될 예정인 만큼 기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토론회는 시의적절 하다고 생각한다.

 

  철도는 국가경제의 핏줄이라는 말에 이의를 달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앞으로 우리의 바람대로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연결되면 대륙의 섬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우리경제의 실핏줄이 뻗어나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향후 국가철도 정책방향과 비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개진되길 기대한다. 우리 새누리당도 국가철도망계획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김성태·권성동·이강우·김진태·김기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9.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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