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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4-10-02

  박대출 대변인은 10월 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 원내지도부 공백 최소화 되어야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가 사퇴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는 후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한다.

 

  예고된 사퇴이기는 하지만 정기국회 도중에 제1야당 원내사령탑의 낙마는 그 자체로 안타까운 일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렵사리 정상화된 정기국회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원내지도부 공백을 최소화시켜주기 바란다.

 

  제1야당이 안정되어야 정치와 국회가 안정된다. 제1야당이 안정되어야 국정의 축이 안정된다.

 

  앞으로는 활을 든 장수가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제1야당의 배가 흔들리지 않기를 희망한다.

 

ㅇ 새누리당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

 

  오늘은 18번째 노인의 날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희생을 감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피와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숙연해지기 까지 하는 날이다.

 

  어르신들은 전쟁의 참화를 겪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경제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하지만 복지의 수준과 체계가 경제발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노고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새누리당은 그간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왔다.

 

  지난달 예산당정회의에서는 ▲내년부터 동네 병원 어디서나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할 것과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양곡비 지원도 내년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국회예산안 심사과정에서도 반드시 이를 반영시킬 것이다. 또 기초연금 지급,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노후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적인 논의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기 프로그램 마련에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

 

  새누리당은 어르신들께서 국권피탈, 전쟁, 분단, 가난을 이겨가며 저희를 먹이고 입히신 것에 대해 결코 잊지 않겠다.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의 노인복지국가가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2014.  10.  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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