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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방송기자클럽 창립 25주년 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0-0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0. 8(수) 11:00,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창립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기자클럽의 그동안 활동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특히 다채널 다매체, 소셜네트워크 등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방송기자클럽이 선도적 역할로 저널리즘의 사명을 더욱 든든히 새워줄 것을 부탁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한국방송기자클럽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탁월한 보도활동으로 오늘 방송기자클럽 보도상과 공로상을 수상하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존 F. 케네디는 “정치는 ‘2분’ 분량의 생각을 ‘2시간’ 분량의 단어로 희석시키는 예술”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우리 방송기자 여러분들은 각종 사건·사고, 아무리 복잡하게 얽힌 사회현상도 단 2분 내로 압축해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언어의 마술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방송기자클럽은 그동안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 나아가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길잡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방송저널리즘의 새 지평을 열고 우의 증진에 힘써오신 양영철 회장님 그리고 6개 회원사 전현직 방송기자 1300여명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린다.

 

  요즘 다채널 다매체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방송환경 등 미디어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방송기술과 디지털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그동안 ‘바보상자’로 불리었던 TV는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고, ‘스마트 T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늬만 스마트 TV가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똑똑한 TV 살아있는 TV 생각하는 TV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지금도 취재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방송기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방송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

 

  방송기자클럽은 우리 방송보도 발전에 앞장서면서 급변하는 언론환경을 주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스물다섯살 청년의 당당한 패기로, 저널리즘의 사명을 더욱 든든히 세우는데 적극 앞장서주시길 바란다.

 

  새누리당도 우리 방송언론인 여러분이 더 큰 자긍심을 갖고 보도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인호 KBS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14.  10.  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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