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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개발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01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1(월) 10: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개발 세미나'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은 창조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창조경제의 바탕이라며 이를 더욱 양성화시키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세미나에서 밝힌 주요 내용이라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에 국회 UN지속가능발전목표포럼의 네 번째 정기포럼이 개최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존경하는 권성동 의원님과 회원 의원님, 기업 자문위원님들의 열정적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린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주요 ICT 선진국들은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매우 빠른 속도로 개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컴퓨팅 시스템 역량을 고려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 문제의 효율적 해결 과정을 통해 지식을 창조하는 사고력 교육이다. 따라서 초·중·고 학생들의 창조적인 미래사고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스티브 잡스가 말했던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 같은 맥락임과 동시에 과학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창조경제의 바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교육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국가들의 청소년들에게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사고를 기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의 전환은 미래교육의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세계적인 ICT 선진국이고, 또한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으로 전환된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다시 말해 한국형 소프트웨어 교육 모델이 어려운 교육환경을 가진 다른 국가에 새로운 모델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김진형 소장님과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님의 발표가 이러한 모델 제시에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장윤석·이완영·권성동·김춘진·강길부·류지영·민병주·손인춘·윤명희·이만우·이자스민·이종훈·조명철·김성찬·주영순·양창영·윤재옥·이재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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