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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그 길의 감동, 내 안의 슬로시티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03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3 (수) 10: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 길의 감동, 내 안의 슬로시티 세미나’에 참석해 최근 관광 유형이 체험형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지난 2012년 1,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연평균 8% 증가하여, 2015년까지 1,300만명, 오는 2020년 1,9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외국 관광객 수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에 관광서비스와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등 질적인 부분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방한 외국관광객의 서울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국내 체제기간을 보다 연장하기 위해서는 지역관광의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최근 관광유형이 관람형 관광에서 문화와 자연·생태의 체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오늘 논의되는 ‘슬로시티’는 인간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느림을 추구하는 삶의 운동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웰빙과 건강이 강조되면서 음식도 ‘슬로푸드’가 부각되고 있는데, 도시도 ‘슬로시티’가 뜨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좋은 발전 방안 논의해 주시길 바라고 국회 차원에서 도울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박대출 대변인, 안홍준·장윤석·한선교·이철우·배덕광·염동열·이종훈·박윤옥·윤명희·이상일·신의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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