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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지역경제와 지역민을 위한 대형마트 정책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03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3 (수) 10: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경제와 지역민을 위한 대형마트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형마트는 이제 지역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대형마트와 지역사회가 합리적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대형마트는 이미 각 지역 경제에 있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의 중심에 놓여 있다. 마트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 전통시장 및 지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농어민, 그리고 근로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제는 대형마트와 지역사회가 합리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때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현재 수도권 소재 협력사로부터 70%이상 생산품을 매입하는 대형마트 유통업체들이 대형마트 영업지역의 중소업체나 농어민에게 납품의 기회를 준다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대형마트의 영업정책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물론 지자체간에도 여러 이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해당 분야 종사자와 유통산업 전문가,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다. 오늘 토론회에서 대형마트가 금전적 이익과 효율성만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정책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 지역경제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라면 우리 새누리당이 두 팔 걷고 돕겠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 원유철·김태환·정우택·장윤석·강길부·박맹우·안효대·이철우·양창영·김제식·김성찬·김상훈·박윤옥·이종진·윤명희·민병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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