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3 (수) 11: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제는 엄격한 윤리적인 사회가 됐다며 정치권 스스로가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매사에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이제는 과거보다 더 엄격한 윤리적 언행이 요구되는 그런 상황이 왔다.
사회적으로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추락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과거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왔다. 그리고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매사에 임해야 한다.
중앙윤리위원회 활동이 활발하게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과거와는 다른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임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잘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
ㅇ 이날 수여식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대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류지영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제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