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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국회 토륨원전 정책연구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09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9 (화) 09: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토륨원전 정책연구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 참석해 앞으로 전기가 지배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안전이 담보된 원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또 토륨원전이 기존의 우라늄 원전보다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과연 원자력 발전이 유익할까 위험할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지난 3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의 전기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근본적 힘이 원전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전기료가 일본보다 1/3 싸다. 앞으로 점점 더 전기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10년 안에 자동차도 전기차로 다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값싼 전기를 얼마나 공급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원전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대하시는 분들 많이 있겠지만 용기를 내 말씀드린다. 물론 선결 조건은 안전이다. 안전한 원전은 우리나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토륨은 기존 우라늄 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실효성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김한표 의원이 토륨 전도사로 알려져 있는데 시의 적절한 토론회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원유철·강길부·장윤석·정우택·이강후·김한표·류성걸·이이재·하태경·박윤옥·신경림·윤명희·이운룡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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