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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2014 야구인의 밤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1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16(화) 18:00,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4 야구인의 밤'에 참석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야구계에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정치권도 변화의 몸부림을 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저도 어린 시절 골목에서 야구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었다. 그 때 변변한 장비가 없어서 신문지를 사용하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그래서 야구는 인생 공부하는 스포츠라고들 한다. 주자가 많이 출루했다고 해서 타자들이 욕심을 부린 나머지 너무 큰 스윙만 하면 한 점도 낼 수 없다. 투수가 공만 빠르다고 자만해서 변화구를 배우지 않으면 그 투수는 오래가지 못한다.

 

  야구경기를 보면서 제 인생을 한번쯤 되돌아보기도 하고, 정치권의 소통문화를 다시 생각해보기도 한다. 우리 정치권이 소통이 중요하다고 늘 그러지만 여전히 소통이 많이 부족한데 소통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고는 한다.

 

  우리 아마추어 야구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 및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적 사랑에 보답해 왔다. 올 한해 야구계에는 정말 축하할 일들이 많았다고 들었다.

 

  특히 이병석 회장께서 취임하신 이후 ‘아마추어 야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드디어 올해 많은 결실을 이룬 것으로 알고 있다. 이병석 회장께서 아마추어 야구인들을 진정한 한 팀으로 뭉치게 하셔서 최상의 ‘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감동을 주신 야구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이날 행사에는 이병석·이에리사 국회의원과 구본능 KBO 총재 등이 참석했다.

 


2014.  12.  1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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