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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CT 공연산업 크러스터 조성 위한 정책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1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17 (수)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CT 공연산업 크러스터 조성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컨텐츠 산업이 창조경제의 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인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한국발 문화콘텐츠’가 많이 나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일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라는 공연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사양길로 접어든 서커스에 다양한 스토리와 음악, 무대장치 등을 융합해 새롭게 탈바꿈시킨 것에서 창조경제의 한 단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984년 10명으로 시작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은 30년이 흐른 지금 직원 수 5000여명에, 연매출이 10억 달러가 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또한 21세기 문화 소프트파워 시대를 선도할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드라마, K-pop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을 뮤지컬 등 공연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첨단 문화기술과 접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흥행작에는 LED 무대장치와 무대제어 기술 등 다양한 첨단 융합기술이 활용된다고 한다.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는 문화콘텐츠를 한국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것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콘텐츠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글로벌 킬러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문화기술 R&D 예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세계인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한국발 문화콘텐츠’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오늘 세미나에서 다각도의 지원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면 당에서 책임지고 지원해드리겠다고 약속하겠다. 감사하다.


ㅇ이날 토론회에는 권은희 대변인, 원유철·정우택·김종태·이재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1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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