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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18 (목) 14: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에 참석해 최근 세계는 동서양 의학과 대체의학을 접목한 융합의학에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두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융합의학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의학적 대안을 모색하는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뜻 깊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님과 이종배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요즘 보건의료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하고 질병 없는 사회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에볼라 같은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선진국 또한 원인 불명의 자가면역질환과 감기 변종 바이러스 등 여러 난치성·만성 질환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고 한다.

 

  반면 각종 난치성·만성 질환의 근본 치료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각국은 동·서양 의학과 대체의학을 접목한 통합의학에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현대의학이나 한의학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우수 의료 인력과 기술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융합의학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늘 토론회는 ‘허준과 히포크라테스’의 멋진 만남이라고 부를 만한 것 같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접점을 모색하고, 나아가 한국형 미래융합의학 발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기대한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인제 최고위원, 정우택·진영·김세연·박명재·이종배·황인자·박윤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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