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동북아 지역간 경제협력 및 GTI 역할 강화 포럼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18 (목) 14: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북아 지역간 경제협력 및 GTI 역할 강화 포럼’에 참석해 동북아 지역은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국제물류와 상업적 요충지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 지역 개발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90년대 초 동북아는 잠재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었다. 체제의 차이, 한반도 문제, 과거사 및 영토분쟁 등으로 국가 간 교류협력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동북아 각 국가들은 이와 같은 난관을 잘 극복하고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동북아 여러 국가들이 접경하고 있는 두만강권역은 지정학적으로 나라별 난제가 얽힌 곳이나 지경학적으로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국제물류와 상업적 요충지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다.

 

  1992년부터 시작된 두만강개발계획은 2006년부터 지역적 범위를 두만강권역에서 한국 동해·포항·부산·인천·제주 등 5개 지역이 포함된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체제로 전환되면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 정부 들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을 발표하는 등 이 지역 간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은 걸음마 수준에 그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주시고 좋은 방안이 나오면 새누리당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행사에는 진영·유승민·최봉홍·양창영·황인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2.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