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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연말 장병위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12-2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2. 21 (일) 11:30, 강원도 원통의 모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같이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군 장병들이 노력하는 덕분에 5천만 국민이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다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장병 여러분 반갑다. 혹한 속에 고생 많으시다. 장병 여러분께서는 특수한 경험 하고 있다. 군에 있을 때 특수 경험이 사회에 나가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지난 1년 동안 우리 군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 사고들이 많았는데 이런 것 잘 극복해서 다시 그런 사고 생기지 않고 계기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 2년간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여러분들 인생의 큰 인연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고 사회에 나가야 하는데 다들 친형제처럼 생각하고 후임병을 친동생처럼 잘 돌봐줘야 한다. 군대 있는 동안 선임병들은 리더십을 배우고 후임병들은 팔로십을 배워 갖고 여러분들 우리 사회의 큰 승리자가 되길 빈다.


  반가운 소식은 병영문화특위에서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취업할 때 만점의 2% 정도의 가산점을 주도록 하는 특별 건의가 올라왔는데 이것은 우리가 국회에서 책임지고 관철하도록 하겠다. 군생활한 사람이 사회나갔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우리가 보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 드린다.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괜히 편안하게 지내는데 우리 온다해서 청소시키고 눈 치우고 고생시키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는데 사단장한테 물어보니까 전혀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서 안심했다.


  올 때 뭐 갖고 오면 좋아할까 생각하다가 허니버터칩이라고 들어보셨을거다. 이 것이 완전 품귀현상 빚고 있는데 특별히 청을 해서 갖고 왔는데 5박스 밖에 못 구했다. 그래서 한 박스 10개씩 50개 밖에 안 되는데 여러분들 싸우지 말고 잘 나눠먹길 바란다. 부족해서 도넛을 더 싸가지고 왔으니까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그리고 여러분 테이블에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들이 앉아 있는데 이분들 휴대폰으로 가족과 통화를 하시도록 사단장께 허락을 받았다. 마음껏 통화하셔도 된다.


ㅇ 이날 방문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손인춘 제3사무부총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황진하 국방위원장, 정수

성·김성찬·송영근 국회의원 등이 동행했다. 



2014.  12.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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