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12월 2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구조개선으로 ‘강한 경제’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6차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가 올 한 해 추진해온 경제 분야 정책의 추진 성과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경제 활성화와 경제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 방향이 공개됐다.
아울러 지방재정과 교육재정을 사실상 통합적으로 운용하는 내용의 '국가·지방자치단체 상생발전을 위한 재정관계 재정립 방안'도 제시됐다.
내년도 경제정책 추진방향은 우리 경제를 재도약시키기 위해 구조 개혁을 중심으로 설정하고 있다. 국가-지차체간 재정관계 재정립방안은 국가-지자체간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재정 제도 개혁을 핵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강한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이를 테면 경제허약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처방전이 마련된 것으로 받아들인다.
을미년 새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아야 하는 중차대한 한해이다. 오늘 마련된 대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해서 ‘강한경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올인’의 총력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2014. 12. 22.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