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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1-0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9(금) 14:00, The-k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첨단과학기술 시대에는 대학교육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한다며 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에게 요청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년 대교협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올해 1월 1일 국립현충원 참배 후 당 신년인사회에서 ‘정본청원’의 철저한 개혁정신으로 혁신에 나서자고 말한 바 있는데 며칠 후 교수님들께서도 ‘정본청원’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는 보도가 나서 깜짝 놀랐다. 교수님들의 생각과 제 생각이 통한 것으로 해석하고 싶다. 말 그대로 모든 분야에서 근본을 바로 하고 근원을 맑게 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은 일시적인 경기순환의 한 국면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근본적 체질 변화를 요구하는 구조적 어려움이다. 정치 분야 역시 여야 모두 혁신의 목소리를 높이며 새로운 정치의 수립을 다짐하고 있다.

 

  교육은 나라의 근본이며, 경제 기적을 이끈 힘이다. 우리나라의 발전은 인적 자원의 우수함에 기인한 바가 크다. 1950년대 우리나라가 아주 가난할 때도 교육수준을 포함한 사회개발수준은 다른 저개발국보다 훨씬 높았다고 평가되며, 이것이 1960년대 이래 경제 기적의 기반이 됐다. 대학교육은 교육의 근본이며, 미래를 이끌 힘이다. 초기 경제발전은 우수한 초중등교육의 힘으로 가능했지만, 산업이 일정 수준으로 고도화되면 대학교육이 중요해졌고, 첨단기술시대에는 대학교육이 나라의 명운을 좌우하게 됐다. 총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저희 새누리당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교육 기반을 닦는 데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준영 대학교육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대학 총장 2백여명이 함께 했다.

 


2015.  1.  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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