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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신공항관련 현장점검 및 의견청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1-18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18 (일) 16:30, 제주공항을 방문해 제주공항이 협소해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줬다며 하루빨리 확장공사를 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기자>

 

  오늘 제주공항을 보셨는데 간단하게 한말씀 정도만 한다면.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우리나라 제1의 국제적 관광지인 제주공항이 이렇게 협소해서 제주도를 보러 오시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너무 큰 불편을 끼쳐드리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빨리 확장공사를 착공해서 제주도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강하게 가지게 됐다.

 

<기자>

 

  동남권 신공항 어디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생각하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그것은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기자>

 

  연초부터 대구, 제주 등 현장방문에 집중하고 있다. 의미를 설명해달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우리 새누리당은 올해 어려운 국민들을 찾아서 그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없이 낮은 자세로 현장으로 간다.

 

  그래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해 첫 번째로 제주도에 오게 됐다.

 

  제주도 도민들의 제일 큰 민원이 바로 공항문제 해결이기 때문에 내일 회의에서 공항에 대한 근본 방향을 좀 잡아보려 하고 있다.

 

<기자>

 

  아직도 어린이집 폭행 사건 때문에 문제가 크다. 국회에 법안 제출이 많이 돼있었는데 다른 것에 밀려서 이번에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근데 이번에 그 인천 어린이집 사건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사각지대에서 생긴 일이다. 그래서 정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번에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되겠고, CCTV 문제는 교사들의 인권문제와 결부되어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CCTV가 설치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CCTV의 선을 넘어서 IP CCTV, 집에서 엄마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통해서 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까지 가야만 된다고 생각한다.

 

ㅇ 이날 방문에는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2015.  1.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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