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1. 30(금) 14:30,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돕기 신년 음악회’에 참석해 원인 규명이 안 되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의료 지원이 일부 밖에 되지 않고 있다며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야가 합심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도 오셨는데 이리 올라오시라. 시간 단축을 위해 같이 말씀하시자. 우리나라에는 50만 명 이상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계신데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 않아서 치료 방법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환우들이 고통 속에 살고 계신다. 현재 정부가 산정특례제도를 시행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있지만 일부에 지나지 않아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해 정부가 전부 책임 질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여야 합심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오늘 음악회 준비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음악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성태·윤명희·신의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1.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