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2월 임시국회, 정쟁국회가 아닌 정책국회가 되어야
내일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이번 임시국회의 최우선가치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이다. 특히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포함한 법안, 미래세대를 위한 공무원 연금개혁 법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북한인권법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법안들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당력을 집중해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다. 야당도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데 적극 협력해주기 바란다.
2월 임시국회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요구된다. 민생과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쟁국회가 아닌 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정책국회를 만드는데 정치권 모두가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ㅇ 태극전사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으나 문턱에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호주팀의 홈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우리 태극전사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보여준 빛나는 투혼은 온 국민을 감동시켰다.
새누리당은 우리 축구대표팀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스포츠가 세계 속에서 언제나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5. 2.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