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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국립부산과학관 미래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2-1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2. 11 (수) 14: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립부산과학관 미래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에 참석해 부산과학관이 법률의 취지에 맞게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과학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국립부산과학관 미래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주최하신 배덕광 의원님께 감사드리고 부산에서 오신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최범영 공동이사장님과 부산광역시 관계자 여러분, 먼 길 오시느라 수고하셨다.

 

  국립부산과학관은 100만 부산시민서명운동이 상징하듯이 부산 시민 모두가 기울인 노력의 결정체이다. 일반 시민과 부산광역시는 물론 부산의 과학계, 정치권, 경제계가 힘을 합쳐 이룩한 성과이다. 또 국립부산과학관은 국회와 저 개인의 관심과 애정이 담긴 공간이기도 하다.

 

  17대 국회부터 19대 국회까지 국회 청원, 예비타당성 조사, 예산 승인, 법률안 개정까지 전 과정을 국회가 함께 해 주었다.

  저 자신도 국립부산과학관의 법인 설립 근거가 되는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013년 공동 발의한 바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이 명실상부한 과학꿈나무의 전당, 세계적인 명품과학관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더 큰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부산과학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대구과학관과 광주과학관의 경우 건물 완공 후에도 지자체 분담금 문제 등 여러 이유로 개관이 1년쯤 지연된 바 있는데, 부산과학관은 모든 당사자들이 합심해 이런 일이 없게끔 해야 할 것이다.

 

  오늘 여러 가지 쟁점을 잘 토의해서 좋은 결론이 나오기 바란다. 그래서 부산과학관이 법률의 취지에 맞게 국가가 지원하고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과학관’이 되고, 책임 경영을 수행하고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는 ‘열린 과학관’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유기준·김세연·배덕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2.  1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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