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변인은 2월 1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개각, 민생에 사력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장관급 인사에 대한 소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사력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되었다고 평가한다. 집권 3년차를 맞아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새로 내정된 장관후보자들은 전문성과 명망을 두루 갖춘 인사들로 판단된다.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정책에 잘 반영 할 수 있는 적임자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정운영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당정청 소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개각이 국정의 내실을 다져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정된 후보자들은 새롭게 취임한 국무총리와 더불어 국가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민생을 향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받들어 국민의 삶을 꼼꼼히 챙겨주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내정된 장관후보자들에 대해 공직수행능력과 자질 등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흠집내기식 정치공세와 무분별한 의혹 부풀리기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인사청문회가 객관적인 검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성숙한 태도를 기대한다.
2015. 2. 1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