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2월 1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내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다.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 국민 모두가 더 큰 희망을 품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알찬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
넉넉하고 풍성해야 할 명절이지만, 계속된 경기침체로 고향을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집권여당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93.9%가 현재 우리 경제상황을 불황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국민이 정치권에 가장 바라는 것은 경제활성화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경제살리기와 민생챙기기에 더욱 매진하겠다. 당정청이 합심해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겠다. 모든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다.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을미년 새해 아침에 우리 국민 모두가 큰 복 받기를 기원한다.
2015. 2.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