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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2-2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2. 24 (화) 10: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새로 선정된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들이 당당히 실력으로 선정된 만큼 지역에서 낮은 자세로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여러분 반갑다. 못 오신 분들도 있는데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공모신청 하면서 조직위원장 선정될 때까지 나하고 전화 통화 하신 분 손들어 보시라. 전혀 없다.
지난 전당대회 때 당원과 국민 앞에 우리나라 정치권 부조리의 90% 이상이 잘못된 공천권 행사에 있고 이를 꼭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당선됐었다.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선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조직위원장 선정은 공천과 거의 비슷한 결정인데 과거에는 권력자가 자기 사람 심기 위해 그 지역에 살지도 않는 사람을 공천하고는 했다. 못난 짓이었다. 저는 절대 이런 행동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사람 심지 않는다.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여기 계신 분들 중 심사기간에 나한테 전화 하신 분 아무도 없으시다. 부탁도 안했다. 여러분들은 당당하게 실력으로 조직위원장에 선정되셨다는 강한 자부심을 가져달라. 정치권에 암울했던 단어가 바로 충성이다. 예전에는 권력자에게 충성 맹세하고 공천을 받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지역 주민의 지지를 받아 됐으니 당당하게 임하시라. 지역에 따라 우리에게 불리한 지역도 있고 유리한 지역도 있는 등 차이가 있지만 열심히 하셔서 당선돼야 한다. 모든 노력을 지역에 기울여 달라. 지역에서 낮은 자세로 임하면 당선될 것이다.
 
ㅇ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김학용 비서실장, 권은희 대변인과 이번에 선정된 정태근·이종은·유한식·박종희·이음재·김순택·오성균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2015.  2.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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