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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우주의 감초, 탄소의 활용방안 정책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2-27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2. 27 (금) 13:3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우주의 감초, 탄소의 활용방안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탄소 활용방안과 주공급원인 석유 절약 문제는 우리 100년 먹거리를 담보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국회를 방문해주신 과학자 여러분 그리고 학생들 여러분 감사하다. 저도 회원입니다만 민생정치연구회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연구활동과 입법성과를 인정받아서 우수 연구단체 선정된 것 축하드리고 잘 운영해주신 이한성 의원께 큰 박수 한번주시라.

 

  오늘 주제인 탄소는 지구 화학원소 중 가장 많은 물질을 만들어내는 잠재적인 미래 성장 사업이다. 이러한 탄소의 주 공급원이 되는 석유를 아끼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해서 탄소의 활용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엔 전적으로 공감한다.

 

  저도 지난 얼마 전에 전북 가서 탄소섬유공장 가봤다. 그 나오는 과정을 보니 기가 막히다. 아크릴 섬유 필라멘트를 가열로 집어넣으니까 고열이 죽 올라가면서 실같이 타서 탄소로 바뀌더라. 탄소 섬유 나오는 걸 보고 과학 힘이라는 게 참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탄복했다. 강철보다 밀도는 3분의1 밖에 안 되면서 12배 이상 고강도 갖고 있는 탄소섬유를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에 대해 놀라움 금치 못했다.

 

  현재 이미 활용되고 잇는 것이 골프채 샤프트라든지 테니스라켓 이런 것들인데 앞으로 비행기 동체도 바뀌고 자동차 본체도 다 바뀐다는 이야기 들었다. 탄소 섬유 수요는 무궁무진하게 급증할 것이란 얘기 들으면서 앞으로 탄소산업이 신성장 동력이 되지 않겠는가 기대한다.

 

  탄소 활용방안과 주공급원인 석유 절약 문제는 우리 100년 먹거리를 담보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고 새로운 신에너지 개발에 모두 매달리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세미나가 굉장히 유익하고 시의적절하다. 우리나라 모든 게 발전이 한계에 도달한 게 아닌가 그런 비관적 예측이 많이 나오는 이 시점에 이런 세미나에 좋은 결론 나오면 국회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이주영·서상기·이한성·이노근·김성찬·홍철호·송영근·조명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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