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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3-1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03. 11(수) 17:30, 울산광역시 울산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미래 먹거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성장동력 아이템을 개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존경하는 조무제 총장님 비롯한 유니스트 교직원 학생 여러분 정말 축하드린다. 2년 6개월 동안 기나긴 산고 끝에 울산과학국립대가 과기원으로 전환됐다. 이 과정에서 정갑윤 부의장을 비롯해서 안효대·강길부·박대동·박맹우 의원 등 지역 의원과 김기현 시장이 함께 힘 모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해서 온 결과다. 이 법이 통과될 때까지 울산시민 여러분도 정말 열화와 같은 성원 많이 보내주셨다.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 수도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온 우리 국민 모두의 자랑이다. 여기에 울산과기원으로 됨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유니스트는 울산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천하의 인재들을 다 모셔와 국가 발전 또 울산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더 큰 역할 해주길 당부 드린다.

 

  특히 과기원은 그리핀 신소재 개발과 2차 전지 등에서 보여줬듯이 미래 먹거리 연구개발에 박차 가해서 울산경제 도약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 아이템 개발해주길 큰 기대하고 있다. MIT가 2만6천개의 기업을 만들었다 하고 스탠포드는 5만개이다. 그러한 연구 기관으로 만들어주길 부탁드린다. 조무제 총장께서 고생하면서 처음 취임할 때 MIT와 비견되는 학교 만들겠다 하셨는데 7년 만에 그런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기적 이뤘다고 평가하고 싶다. 세계 1위 기술, 1등 특허는 울산과기원이 가장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신기술 연구 개발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 산업수도 울산에 대해 인재중심도시. 노벨상을 최초로 배출한 그런 연구 도시로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울산이 그동안 사실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였다. 모든 다른 지역 국민들이 울산 부러워했는데 지금은 대표적 산업들이 다 어려움 겪고 있기 때문에 울산이 어렵다 해서 깜짝 놀라서 내려왔는데 다시 뛸 수 있는 원동력 돼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ㅇ 이날 간담회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권은희 대변인, 안효대·박대동·이채익·강길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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