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5. 28(목) 11:00,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단 발대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는 기존시설을 거의 그대로 활용했다며 모범이 되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광주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행사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알고 있다. 우리 새누리당이 모든 힘을 다해서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5.18 비극이 있은 지 35년 만에 광주에서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 시설에 있어서 기존시설 95.6% 활용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아주 앞으로 국제행사에 큰 모범이 되는 큰 성공 거두길 바란다. 얼마 전 광주 갔을 때 선수촌도 가서 올라가봤는데 그것도 재개발 아파트를 활용한 것이더라. 얼마나 좋은 일인가.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최상의 대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도록 하자.
ㅇ 이날 발대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승민 원내대표,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주호영·권성동·염동렬·이한승·이상일·주영순·김기선·배덕광 국회의원 등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2015. 5. 28.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