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5. 28(목) 11:3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재외국민위원회 중국지역 책임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우리 조직들 확장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삼고초려 끝에 여러분들을 지역 책임자로 모셨다. 감사하다.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크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경제성장이 없으면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우리 당이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지난번 총선 때 재외국민 투표율이 2.53%, 대선 때는 7.2%였다. 이렇게 투표율이 낮은 것은 제도적 불편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들 이렇게 분석하고 정치개혁특위 소위원회에서 재외선거와 관련된 법 개정을 손질하고 있는 중이다. 등록은 본인이 직접 안가도 되고 인터넷으로 등록이 되도록 하고, 다만 투표는 본인이 직접 가야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국의 발전을 위해서 보수우파 정당 새누리당이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해 달라. 감사하다.
ㅇ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조원진·심윤조·김종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5. 28.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