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1 (월) 13:3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체조직기증은 한 사람의 기증으로 100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추진되어 왔다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간담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뜻 깊은 간담회를 마련해 주신 이명수 의원님을 비롯해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언론을 통해 종종 생명 나눔의 미담이 보도되고는 한다. 마지막 순간에 나의 생명을 타인에게 나누는 일은 숭고한 행위이며, 그렇게 때문에 생명 나눔과 기증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실천하는 인체조직기증은 한 사람의 기증으로 100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인체조직에 대한 공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체조직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이 추진되어 왔다. 오늘 좋은 정책이 논의 되면 국회차원에서 적극 도와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ㅇ 이날 토론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6. 1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