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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구글캠퍼스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5-06-0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4(목) 11:00,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캠퍼스를 방문해 구글에서 창업 지도해 주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둘러보고 각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들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구글캠퍼스 방문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주일 전 박세일 이사장이 여의도연구원장 자리를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기자>

 

  구글캠퍼스 방문 의의 또는 소감 한 말씀해 달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구글을 생각하면 조지 오웰의 1984의 빅브라더 생각하게 되는데 지금 뭐 구글 시대 해가지고 세상을 다 움직이고 있다. ‘구글에 의한 생각과, 구글에 의한 행동’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로 구글이 이미 세계를 선도해가고 있는데 이런 세계적 기업에서 스타트업 기업들 창업 지도를 해주고 세계화 시장을 연결해주는 것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 청년실업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인데, 좋은 아이디어 가진 청년들이 여기 와서 창업을 해서 꼭 성공해서 큰 발전의 큰 역할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여의도연구원장이 장시간 공석이 되어가지고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박세일 한반도재단 이사장을 이사회 의결해서 추천했는데 당내 반대가 있어 시간 좀 길어졌다. 한 1주일 전 박세일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서 만났다. 박세일 이사장은 “국가 개조와 보수 혁신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우파 정권 재창출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임명이 늦어진다면 자신으로 하여금 여의도연구원장의 공석이 너무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자리를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아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고 그걸 수용하기로 했다.

 

ㅇ 이날 방문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권은희 대변인, 홍문종·서상기·강길부·박민식·김종훈·심학봉·배덕광·류지영·민병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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